[감상문]아미스타드 와 수탈된 대지를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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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스타드 와 수탈된 대지를 통해 본 라틴아메리카의 역사와 상황에 대해
직접 작성한 리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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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라틴 아메리카는 남북 아메리카 대륙 중 과거에 라틴 아메리카 민족 국가의 지배를 받아 라틴적인 전통의 배경을 지니고 있는 지역을 총칭한다. 중남미라고도 하며 그 범위는 북아메리카에서 멕시코에 이르는 칠레 지역과 카리브 해상의 서인도 제국을 포함한다. 30개의 독립국과 남아메리카 북동부 및 카리브 해에 산재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구성된다. 이렇게 라틴 아메리카는 우리나라와 같이 강국의 식민통치를 받는 불안정한, 말 그대로 수탈되어왔던 대지였다. 현재는 독립국이 되었으나 식민지 지배의 유산으로 말미암아 중산계층의 발달이 미약하고, 빈부의 격차가 현저하다. 본인의 경우에는 화려한 경제의 미국이나 유럽국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의 과거나 현재에 관하여 무지하였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복잡하고도 암울했던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어 보람을 가지게 되었다.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는 제작된 시기가 꽤 오래 전이라고 알고 있다. ‘마스크 오브 조로’를 통해 상류층의 수탈과 탐욕에 대항하였던 시기에 관해 알고 있었지만,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 중 식민시기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 특징을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영화를 접하고 싶어 ‘아미스타드’라는 영화를 선택하였다. ‘아미스타드’의 첫 장면은 1839년 비 오는 밤 어느 선박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며 힘들게 노력하여 자신의 족쇄를 풀고, 흑인 집단들이 합심하여 백인들을 살해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고향인 Africa 방향으로 배를 몰려다가 6주 후 미국군함에 의해 체포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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