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요녕지역의 선사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10.16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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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 요녕지역의 선사문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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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요녕지역은 중국 동북 삼성의 한 개 성으로서 동북삼성(요녕, 길림, 흑룡강)과 중원지역을 연계시키는 요도에 있으므로 역대의 많은 유명한 인물들이 여기를 경과하여 중원지구로 내려가 세력을 뻗쳤다. 그리하여 문화유존 유적들이 많고 역대의 중요한 고적지의 하나로 되고 있는데, 요녕지구의 유구한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논한다면 중국의 중원지구와 밀접한 연계를 가지고 있어 선사시대의 유명한 유적들도 많다.
중국에서 원시사회역사가 시작되기 전 본토에서는 이미 인류의 원조인 몇가지 고원이 살고 있었다.
중국에서 1975 - 1980년에 운남 록풍현 석회댐현장의 제3기 갈색석탄 지층에서 과마고원의 화석을 몇번 발굴하였는데 지층시대는 조상신세의 말기 혹은 중상신세의 조기인데 지금으로부터 800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밖에 호북 강서 등지에서 고대원인의 화석을 발굴하였고 유명한 것은 원모원인(지금으로부터 170만년전), 온전원인(협서, 7 - 80만년전), 북경원인(4,50만년전)를 발굴하였다. 요녕성지구에서도 구석기시대 조기의 문화유적을 발굴하였는데 주로 1974.75년에 발굴한 영구현 대석교 금우산 문화유존인데 하층문화는 구석기시재 조기문화. 상층문화, 구석기시대 만기문화이다.
하층문화에서 용화의 흔적이 남아 있고 집터가 한개뿐아니라 여러개 있다. 여기에서 석기재료를 18개 발굴하고 대부분 석영을 원조로 하고 타편기술을 사용하였으며 주요유형은 할쇄기인데 그중 반원형할쇄기는 중국남북 구석기유존 중 흔히 볼 수 있는 기형이다.
하층문화에서 포유동물화석을 26가지를 발견하였는데 이미 멸종한 동물의 비례가 많다. 그중 삼문말, 중골록, 변중랑은 중갱신세시기 대표적 종류이고 이것으로 하여 고대 기후는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우산 구석기초기문화의 석기 타편기술유형들 가공방법은 모두 중국 구석기시대 조기의 특점을 가지고 있는데 특별히 북경원인과 비슷하다.
이밖에 본계시산성자 묘후산 동굴유적을 발굴하였는데 중갱신세중기로부터 후갱신세조 - 중기까지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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