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의 특징과 프랑스적인 요소
- 최초 등록일
- 2006.10.15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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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뤽배송> 랑블루의 특징 - 프랑스적인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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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블루에서 느낄 수 있는 특징
영화 그랑블루(Le Grand Blue)는 뢱 베송 감독의 영화 니키타와 함께 다분히 프랑스적인 요소가 많이 묻어난다고 할 수 있다. 니키타의 경우에는 약간 헐리우드 느낌이 있어 비판의 여지가 있지만 내가 볼 때 는 상당히 프랑스 적이다. 영화를 풀어 가는 기법이나 스토리, 배경에서 사운드까지 어느 것 하나 프랑스 적이지 않은 게 없다. 그렇다면 뭐가 도대체 그렇게 프랑스 적이란 말인가? 먼저 스토리 면에서 확인해보았다.
그랑블루의 경우 간단하게 말하자면 잠수부의 이야기를 장대한 바다를 배경으로 그려낸다. 쟈크와 엔조, 그 둘은 어릴 때부터 친구이며 서로에게 경쟁자이기도 하다. 둘은 서로 실력을 겨루며 우정을 다져나간다. 훗날 성인이 된 자크는 엔조를 만나게되고 챔피언인 그의 초청으로 대회에서 겨루게 된다. 결국 자크가 승리를 하게 되고 승부욕이 강한 엔조는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무리하게 잠수를 시도하다가 인간의 한계를 넘고 숨지게 된다. 자크는 자책감에 괴로워 하다가 어느 날 심연속으로 사라진다. 어떻게 보면 잔잔한 드라마같은 내용이다. 그다지 격분할 일도 없을 듯한 그리고 주위에서 볼 수 있었던 ‘일상’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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