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여행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6.10.14
- 최종 저작일
- 2006.01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좋은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오디세우스의 방랑에서 우주 여행까지의 역사를 담은 이책은 인간의 다양한 여행관련기록과 그에 따른 교통기술의 발달, 여행문화의 변화등을 여행의 시대별로 주제와 형식에 따라 다양하게 다루어 졌다.
‘여행하다’라는 단어는 원래 ‘떠나다, ’호전적인 계획을 준비하다’라는 의미였다. 하지만‘이곳 저곳을 널리 돌아다님’또는‘여행’이란 의미로 사용된 이후엔 사람들은 세계를 한 곳에 머물지 않고 경험하고 싶어했다. 또한 인간은 본래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찾아 헤매고 창조의 비밀을 하고 싶어 하기에, 자신들의 좁은 생활범주를 너머 어딘가에 있을 대화와 보물이 찾아 떠났던 것을 “여행 역사의 시작”으로 보고있다.
모든 세계는 여행을 한다. 사람들은 시도 때도 없이 도처로 여행을 떠난다. 과거에 여행은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가장 중요한 체험이었지만, 오늘날 여행은 일상적인 삶의 한 부분이 되었다. 또한 먼 곳에 대한 동경과 미지의 것을 알고자 하는 욕구로 점점 더 멀리 여행을 떠났다. 여행에서 겪게 될 위험과 난관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사람들의 동기는 각양각색이다. 주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모험심, 그리고 동경심의 발로가 바로 여행의 동기이다.
여행은 인류에 대한 편견을 제거했고, 서로를 알게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발전과 더불어 인간적으로 변했다.
여행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이고 세계사의 한 부분이다.
고대 로마의 여행은 다채로웠고 혼란스러울 정도로 다양했다. 정치적 변화와 생업의 발전, 무역과 교통, 시대의 전환기에 격동하는 삶의 결과이자 필연적인 구성요소였다. 무역을 위한 교류를 제외하더라도, 육로와 수로는 언제 어디서나 여행자들로 활기가 넘쳤다.
로마인들은 그리스인들과 달리 활발하게 관광여행을 했다. 여행기념품, 온천지, 축제등의 여행을 즐겼다. 그리고 여행을 하기 싫지만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익명의 여행자들처럼 한숨을 내쉬는 사람들도 많았다.
참고 자료
여행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