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우리나라 생산성추이및 인과관계분석
- 최초 등록일
- 2006.10.12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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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생산성추이및 인과관계를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제1부 우리나라의 생산성 추이 및 인과관계 분석
제2부 국가별 총요소 생산성 비교 분석
본문내용
전체 생산요소 투입에 대한 부가가치의 비율로 나타나는 총요소생산성은 일국 경제의 경쟁력을 분석하는 지표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총요소생산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생산함수상의 솔로우 잔차(Solow residual)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다. 이러한 총요소생산성은 부가가치 중 노동과 자본의 투입에 의해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설명하는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그 중 주요한 이론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Cobb-Douglas 생산함수에서 CRS(Constant-Returns-to-Scale)를 가정할 경우 솔로우 잔차는 규모의 경제를 나타내는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는 일정한 노동과 자본이 투입될 경우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다면 더 많은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둘째, 총요소생산성은 자본이나 노동과 같은 생산요소의 질적 변화에 의존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동자들의 작업능력이나 기술수준이 높을수록, 또는 자동화 등 합리화 투자가 많이 증가할수록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총요소생산성은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데 이는 생산함수상의 유효노동(effective labor)에 대한 측정의 한계로 총요소생산성이 노동의 강도(labor effort)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노동저장이론(labor hoarding theory)에 따르면 관측 가능한 노동변수는 크게 변하지 않는 가운데 호경기에는 노동의 강도가 증가하고 불경기에는 노동의 강도가 감소하는 현상이 발생한다.
넷째, 원자재 가격변동 등 대외적인 경제환경의 충격도 하나의 설명요인으로 들 수 있으며 통화정책이나 재정정책 등 수요 측면의 충격으로 총요소생산성을 설명하려는 이론들이 실물경기변동이론(real business cycle theory)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제시되고 있다. 실물경기변동 이론은 기술진보 등 실물 부문의 충격(technology or real shock)이 경기변동을 가져 온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이론인데 이 이론은 대부분의 거시경제변수들에 대한 설명은 가능하나 노동시장 관련 변수들에 대해서는 설명력이 떨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들이 제시되고 있다.
다섯째, 총요소생산성을 설명하는 또 다른 이론으로 내생적 성장모형(endogenous growth model)을 들 수 있는데 이 이론은 생산함수에 실물자본(physical capital) 외에 인적 자본(human capital)을 포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