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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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몬 핑글톤이 지은 제조업이 나라를 살린다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인터넷에 나와있는 자료를 하나도 베끼지 않고 직접 썼습니다!!!
A+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인터넷 없이는 살 수는 있지만, 의식주 없이는 살 수 없다. 이 의식주를 이루고 확장해 가는 것이 현대 제조업이다. 조금 더 세련되고, 조금 더 정밀하고, 조금 더 새로운 것에 초점을 맞추어 가면서 점점 발전해 가고 있다. 이제까지 정보화 사회, 탈공업 사회라는 말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굴뚝 없는 공장의 개념은 점점 다가오는 것으로 느껴졌으며, 조만간 곧 우리가 생활하게 될 사회의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완전 뒤집어버리는 무수한 생각과 개념이 차근차근히 설명해주고 있다.
탈공업화 사회의 핵심 사업으로서 소프트웨어 사업, 금융업, 오락 산업 등은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외관과는 달리 실제의 그 모습에는 참혹하기 그지없다.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등의 정보화 산업을 대표하는 소수의 기업을 제외하곤 수출 부진, 역수입, 정보보안 등의 문제로 생산성엔 큰 문제를 가지고 있고, 금융업은 “제로섬 게임”이라는 단어로 그 문제를 단편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오락 산업 또한 각국의 문화적 차이와 정부 규제 등으로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이 그렇게 주창하던 탈공업화 사회 또는 신경제는 많은 문제점을 내포하며 미국 경제가 점차 뒷걸음치게 만들었다.
제조업은 우리나라 사회가 직면한 고용 불안, 수출 감소 등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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