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한국현대사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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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사 책내용정리와함께 감상문쓴자료입니다
학점은 A+받았어요
많은도움되시길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 글의 제목은 ‘현대사’다. 너무 간단한 세 글자다. 우리나라 현대사도 이처럼 단순했음 하는 마음에 이런 제목을 쓰게 되었다. 너무도 사건사고가 많았던, 가슴 아픈 일이 차고 넘쳤던 우리나라의 현대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보면서 다시 한 번 그 아픔을 느끼고 우리나라의 뿌리가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통감하게 되었다.
요즘 윗세대들은 하나같이 어린 세대들의 정치 무관심에 걱정을 드러내고 있다. 중고등 교과서에서는 현대사를 깊이 다루지 않는다. 그 이유는, 부정부패를 저질렀던 수구 세력들의 반대 영향이 크기 때문이라는 말이 일반적이다. ‘지금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모르게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정말 큰 잘못을 저지른 모양이다. 지금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말 못할 것이 많은걸 보면... 그런 역사를 쌓아 올린 사람들은 정치에 무관심한 청소년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왜냐하면, 청소년들에게 적당히 그들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면서 살살 구슬리면 수구세력들은 오래오래 자신들이 자리를 붙잡고 있을 수 있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이런 일은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나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다. 매번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마음대로 나라살림을 하려고 할 때 누구보다도 민중들이 그 것을 잘 알고 그에 항의해온 발자취는 이렇게 뚜렷이 남겨져 있다. 4•19, 5•18등 굵직한 사건들이 여러 차례 일어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항상 이들은 민주주의에 목말라 있었고 이를 쟁취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으며 그 시절을 보낸 이들이 많다. 이런 연유로 우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맞이하게 되었음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 그리고 과거에도 이렇게 흘러왔듯이 현재에도 다시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는 실수를 가만히 두고 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 현대사를 보면서 내가 초점을 둔 곳은 통일직후의 일이다. 항상 현대사에 대해 고찰 할 때 박정희 이후의 군정부에 의한 탄압에 대해 생각해 왔었다.
참고 자료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현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