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비즈니스
- 최초 등록일
- 2006.10.11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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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키 비즈니스
경영자도 살고, 회사도 살고, 직원도 사는
윌리엄 언컨 3세. 한창수 역. 예지 2001.11.01
서평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원숭이 키우는 법
3. 비판
본문내용
이 책은 시의 적절치 못하다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조직인간의 시대는 가지 않았는가?
매니지먼트의 대상은 계속 전산화되고 있다. 정보를 가공하는 것이 대부분의 임무인 관리자들은 할 일이 없어진다. 앞으로 더욱 그러하다. 2000년쯤에 ‘톰 피터스’라는 경영 코치는 십 년 내에 80퍼센트 이상의 화이트 칼라가 없어질 것이라고 했다. 십여 년 전만해도 회계결산을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었는가? 요즘은 클릭 몇 번으로 간단하게 끝난다. 요즘은 중간관리자가 할 일이 없어 할 일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세상이다. 그것이 자신의 존재증명이다. 원숭이를 자기 어깨에 서로 태우려고 안달인 것이다. 어여쁜 원숭이를 많이 태워 얼굴을 내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어떤가?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 의사결정을 위한 참모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스피드 경영이 중시되면서 중간결재 단계가 축소된다. 이른 바 현장경영이다. 스탭(staff)도 자신의 일을 만들어 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마추어 관리자가 아니라 프로 관리자가 되라는 말보다는 FA로 독립하라는 말이 훨씬 현실적이다. 조직인간(organization man)이라는 의미가 없어지는 시대다. 비즈니스는 말이 아니라 실행이다. 관리가 무엇인가? 계획, 실행, 점검이다. 일을 하게 하는 것이다. 관리자 요즈음은 임원도 실무자다. 앉아서 보고만 받는 관리자는 필요 없다는 것이 인식이다. 중간관리자의 30퍼센트는 해고시켜라. 어떻게 시키나? 시장에 맡겨두라. 잭 웰치의 말이다. 이제는 자신의 발로 뛰어야 한다.
참고 자료
몽키 비즈니스
경영자도 살고, 회사도 살고, 직원도 사는
윌리엄 언컨 3세. 한창수 역. 예지 200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