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마케팅]비타500의 시장진출 성공사례와 브랜드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6.10.08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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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브랜트마케팅]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팀원 전원이 A+를 받았던 마케팅조사 리포트입니다.
“일시적인 유행은 단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인 데 반해 변화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라는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트렌드 중시자를 포함한 잠재고객과 기존고객 모두에게 그들이 계속적으로 비타500을 소구하게 하는 유인책을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몰입이 필요한 시점에서 비타500의 마케팅전략 분석 및 제언에 관한 내용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3C (Consumer, Company, Competitor)
2.1 Customer
2.1.1. Macro-environment
2.1.2. Micro-environment
2.2 Company
2.3 Competitor
3. SWOT 분석
3.1 SWOT
3.2 TOWS matrix
4. STP 분석
4.1 Segmentation
4.2 Targeting
4.3 Positioning
5. Brand Strategy
5.1 브랜드화 된 활력화 요소를 통한 연관성 창출 전략
5.2 비보조 상기도와 보조 상기도
5.3 펩시콜라와 말보로의 사례
5.4 브랜드 이미지와 활력화 요소
5.5 통합적 브랜드를 통한 신뢰성 창출
6. 결 론
7. 참고문헌 및 설문지양식
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경기불황으로 식음료 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과 미용을 강조하는 비타민 음료는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체 비타민 음료시장은 1천2백억원대로 추정된다. 40여개 업체에서 50여개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비타민 음료의 효시인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 기능성 드링크인 비타500은 2001년에 선보여 ‘비타민을 먹지 않고 마신다’는 ‘발상의 전환’이 성공으로 이어진 대표적인 제품이다. 비타민의 경우 과립이나 정제로 돼 있어 먹기가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음료로 개발한 것이다. 비타500 한병에는 레몬 20개, 오렌지 15개, 사과 60개를 먹은 것 같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는 광동제약의 선전이 주효했다. 번거로운 비타민 섭취를 일거에 해결해준 데다 드링크여서 흡수가 빠르다는 점이 소비자를 움직인 것이다. 또 의약품으로 분류되는 정제나 과립제와 달리 약국은 물론 슈퍼, 편의점, 사우나, 골프장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한 점도 한몫했다. 게다가 ‘카페인 없는 국내 최초로 마시는 비타민 음료’라는 마케팅 전략은 웰빙 트렌드와 함께 틈새시장를 빠른 속도로 파고들었다.
비타500은 2002년 50억원, 2003년 1백억원, 2004년 2백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월 4천만병 판매와 함께 7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심한 불황속에 4년 연속 100% 이상 고성장을 기록하는 셈이다. 하지만 비타민 음료시장이 커지면서 음료업체마다 기능성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다. 마시는 비타민이 ‘박카스’로 대표되는 자양강장 드링크제품을 위협하며 기능성 음료시장의 지각변동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3월 ‘비타 파워’를 출시, 첫달에만 3억원어치를 판 데 이어 6월에는 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태음료는 지난해 11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함유된 ‘비타미노’를 선보이고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