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벤처 기업가
- 최초 등록일
- 2006.10.0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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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산업의 정문술 前사장, 팬택그룹의 박병엽 부회장, 더페이스샵의 정운호 사장 등 3명의 벤업 기업가의 성공한 사례를 요약 정리하였다.
목차
1. 창업과 성장과정
2. 기업가로서의 특징
3. 경영철학
4. 성공적인 사업전략
5. 성공한 기업가로서 발견할 수 있는 공통적인 특징
본문내용
Ⅰ, 창업과 성장과정
1. 정문술 前 사장(미래산업)은 원광대학교 종교철학과를 졸업 후 1962년부터 줄곧 공무원 생활(행정직)을 하였다. 그러나 1980년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예기치 못하게 공직 생활을 그만두게 되었다. 18년 공무원 생활을 청산한 그는 사업을 결심하고 아이디어를 수집하기 위해 2년간을 자료수집과 사업구상을 하는 데 소요하였다.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과 접촉하는 과정에서 사기를 당하여 퇴직금의 상당분을 날리기도 하였다. 그는 1983년 46세의 나이로 미래산업이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였다.
비록 자신의 전공이나 경험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반도체산업의 유망성과 공무원으로서의 오랜 행정경험을 믿고 창업을 하였다. 그는 기술축적만이 유일한 성공의 길이라고 판단하고 공고출신인 4명의 기술자를 고용하여 기술개발에 돌입하였다.
2. 박병엽 부회장(팬택그룹)은 당시 10평짜리 연립주택을 담보로 빌린 4000만원과 전 직장 퇴직금 등을 합친 5000만원의 창업자금으로 팬택을 설립했던 것. 이동통신 단말기 부품사업을 ‘구멍가게’ 수준에서 시작했던 팬택은 94년 국내 최초로 무선 호출기 개발에 성공한 이후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98년 주력업종을 휴대폰으로 전환하고 2001년말에는 현대큐리텔(現 팬택앤큐리텔)을 인수하면서눈부신 성장을 거둔 팬택계열은 지난해 총 120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하며 매출 2조원대 그룹으로 발돋움했다.
3. 정운호 사장(더페이스샵)은 학교 때 어렵게 살았지만 사촌 누나가 남대문에서 일하고 있어 서울로 올라오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한 기회에 옷을 떼어다가 판 적이 있는데 의외로 옷이 쉽게 팔려 장사를 하게 된 것이 그야 말로 비즈니스에 손을 대게 된 시작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