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두과, 화본과 초종 각각 10개 분석

소개글

두과와 화본과 식물 초종 각각 10개씩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학명, 특징, 추천품종 등을 실었습니다.
이분야 과목 수강하시는 분들, 레포트 쓰실 때,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목차

<두과>
<화본과>

본문내용

3. 레드 클로버
학명은 Trifolium pratense L.로 단년생, 상번초, 다발형, 콩과 작물이다.
건초, 방목, 녹비로 이용이 가능한 중요한 클로버류이다.
2~3년생의 직립형으로 약간 습윤하고 온화한 지역이 생육에 좋다.
농장, 초지 가장자리에 많이 남아 있고, 붉은 꽃이 피기 때문에 레드 클로버라 불린다.
알팔파에 비해 토양 가림성이 적고, 화이트 클로버보다는 수량과 우점성이 적기 때문에 벼과와 혼파하기에 알맞다.
단파를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할 경우에는 연맥, 호맥 등과 같은 보호작물(동반작물)과 같이 파종하는 것이 좋다.
조생, 야생, 만생종으로 크게 구분한다.
토심이 깊은 식양토가 최적이고, 고온에는 다소 약한 편이다. 방목, 잦은 예취에도 약하다. 고온 건조한 우리나라의 여름, 장마기 및 극심한 추위는 가장 큰 감주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연간 3~4회 예취되는 초지에서는 드물게 보인다.
* 추천품종
-켄랜드
-티투스
-아틀라스
-티알2000
4. 크림손 클로버
학명은 Trifolium incarnatum L. 이고 월년생, 다발형, 상번초, 콩과 작물이다.
남유럽을 중심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아열대에서 온대에 걸쳐 재배된다. 유럽에서는 이미 18세기에 목초와 녹비작물로 재배 되었다고 한다.
크림손 클로버는 극심한 고온과 저온에 매우 약하고, 서늘하고 습한 기후에 알맞으며 특히 겨울이 온화한 지역에 알맞다.
배수만 잘되는 지역이라면 알칼리토양서부터 산성토양, 식질토양에서 사양토에 이르기까지 적응범위가 매우 넓은 초종이다. 그러나 배수가 불량한 석회질 토양이나 오염된 토양, 강산성 토양에서는 생육이 불량하다.
그늘에서도 상당히 견디는 힘이 있고, 봄에 파종하면 키가 작아지고 꽃이 적으며 목초수량과 종자 생산의 양이 적다. 산파보다 조파가 좋다.
유식물은 상당한 온도를 필요로 하며 첫서리가 오기전 적어도 6주전에는 파종해야 월동에 유리하다.
milo, 목화, 대두, 화곡류 등을 재배시 돌려짓기에 적합한 초종이다.
크림손 클로버는 녹비 작물로 매우 우수하고, 과수원 및 임간 초지에도 이용되며 2모작과 무경작 농법에도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