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랜드 네이밍 : Best name & Worst name
- 최초 등록일
- 2006.10.07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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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랜드 네이밍 관련 교양 수업의 과제로 낸 레포트 입니다.
베스트 네임과 워스트 네임 각각 다섯개씩을 뽑아 왜 그 이름이 잘 되었고
잘 되지 못했는지를 브랜드 네이밍 전략에 관련지어 설명한 것입니다.
목차
BestName and WorstName
:Best Name
1. 민들레 영토
2. 돌실나이
3. 눈높이 교육
4. 17차
5.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Worst Name
1. 정관장
2. 슈가프리
3. 우방아파트
4. 292513=STORM
5. 킨사이다
본문내용
worst name 中...
4. 292513=STORM
어떻게 읽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한 이 브랜드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의류브랜드이다. 이 숫자 상표는 주민등록번호라고 한다. 회사 사장이 딸을 낳은 것을 기념해 자신의 딸 주민등록번호를 붙인 것이다. 하지만 이 숫자들에는 각종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29는 유니섹스 의류, 25는 여성의류, 13은 남성의류를 뜻한다는 식으로 말이다. 이것이옷일세 라는 뜻도 붙일 수 있다. 이런 브랜드 처럼 브랜드에 숫자나 기호를 결합한 경우는 많다. 1492 마일드 나 A6 같이 말이다. 이렇게 숫자를 사용한 경우에는 이름에 많은 함축적인 의미를 담을 수 있고 또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시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제품의 차별적 특성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292513은 성공한 네이밍이라고 보기 힘들다. 우선 이 숫자들의 의미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 되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처음 맞았을 때 의구심과 신비함으로 이 제품을 기억했으나, 시간이 흐를 수록 이 기다란 여섯자리 숫자를 잘 기억해 내지 못하게 된 것이다. 두 번째로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예산을 망각하고 이름을 지었다는 점이다. 처음에 의구심으로 소비자들을 자극했으면 커뮤니케이션으로 그 의구심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이 경우는 그러지를 못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이 경우는 기호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크게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