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오존관련
- 최초 등록일
- 2006.10.0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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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존에 관련된 자료입니다.
목차
오존이란 무엇인가 ?
CFC와 지구환경 파괴
프론의 대체품
또다른 오존층 파괴 물질
오존층 파괴의 영향
본문내용
오존이란 무엇인가 ?
오존은 산소원자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오존분자들은 지구 상공 24~32km에 떠다닌다. 이 오존분자들은 특히 지구 상공 24km 높이에서 한데 뭉쳐 오존층을 형성한다. 오존분자들은 태양의 강렬한 자외선을 흡수한다. 오존분자들은 일정하게 사라졌다 다시 나타난다. 오존이 자외선을 흡수하면 오존분자들은 쪼개진다. 쪼개진 분자들은 곧 새로운 오존 분자를 만든다. 이런 반복작용이 방해받지 않는다면 대기중의 오존은 일정한 양으로 균형을 이룬다.
CFC와 지구환경 파괴
CFC는 이산화탄소(CO2)와 함께 지구의 기온을 상승시키는 온실효과(Greenhouse Effect)를 일으키는 양대 원흉으로 지목받고 있다. 또 이것은 지구대기권밖 성층권에 있는 오존을 파괴하는 장본인이다. 이에 따라 한동안 독성이 없고 잘 변질되지 않아 현대 산업의 총아로 각광받아 `약방의 감초`처럼 거의 모든 산업에서 애용되던 CFC가 이제 국제적으로 `한시 바삐 추방해야 할 공해물질`이 돼버렸다. CFC는 원래 탄소(C), 불소(F), 염소(Cl)등 3가지 원소로 구성돼 있다. 그렇기에 이들 3가지 원소의 이름을 따 CFC라고 했고 정식명칭은 염화불화탄소로 불리게 되었다. CFC의 특징중 하나는 화학구조상 다른 물질과 화합하거나 쉽게 분해되지 않는 안정성이지만 이 안정성이야말로 `양날을 가진 칼`과도 같은 것이다. 이 물질이 널리 애용되는 것은 안정성 때문이지만 바로 이같은 성질 때문에 공해물질이 된다. CFC가 일단 공기중에 방출되면 약 20년간에 걸쳐 서서히 상승하면서 대기권에 머문다. 과학자들은 CFC가 대기권에서 이산화탄소와 함께 온실효과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바로 이 20년동안이라고 설명한다. 온실효과는 공기층(대기권)이 이들 물질로 인해 담요로 싸인 것과 같은 모습이 되어 태양열과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전세계 공장들이 내뿜는 열기가 밖으로 방출되지 못하고 대기권에 갇혀버리는 것을 말한다. 환경보호 학자들은 최근 수년간 국내외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이상 기온 현상이 온실효과 때문인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CFC가 일으키는 보다 심각한 환경피해는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