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메론-작품 속 여성의 지위
- 최초 등록일
- 2006.10.05
- 최종 저작일
- 2006.01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작품 속 여성의 지위에 대해 말해보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작품은 부인들을 위한 작품으로 쓴 글이다. 이 시대에 부인들은 남성들보다 자유롭지 못했으며 온종일 집안에만 묶여, 여러 가지 상념에 잠겨있게 되어 우울증이 많았다. 이 시대에 연약했던 괴로워하는 부인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보카치오는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이 작품으로 인해서 많은 혹평을 들은 보카치오가 넷째 날에 쓴 자신의 입장을 보면 자연의 힘이 인간의 지혜보다 강하다는 걸 인정하고, 자신은 여성을 좋아하고 그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글을 쓰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런 보카치오의 동기를 보면 부인들을 존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품 속 줄거리에서는 다른 모습이 비쳐 보인다. 그 시대의 여성을 생각하는 남성들의 태도가 많이 눈에 띈다. 하지만 몇몇은 사랑에 의한 시각으로 지나쳐 갔지만, 여러 이야기 중에서 여성을 남성의 욕정을 이루기 위해 소유해야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었다. 그 후에는 잡아놓은 물고기처럼 이용하기도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 작품이 과연 부인들을 위한 작품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또한 여성을 요물로 여기기도하고, 과부이거나 부인의 이야기들을 통해 여성의 정욕을 남성들의 정욕에 비해 좀 더 물란 한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이 작품 속에 이야기를 해주는 등장인물들도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은 수가 있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자신들은 남자의 지도 없이는 통제가 되지 않는다고 중장한다. 여자들은 변덕이 많고 다투기를 좋아하며 의심이 많다 라면서 그 시대 du성을 바라보는 시각을 드러내어주었다. 이것은 여성을 바라보는 보편적인 시각으로서 지금까지 이런 선입관이 남아있지만 개개인을 볼 때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