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공황과 한국의 외환위기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6.10.05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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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대공황과 한국의 외환위기 비교> 레포트입니다.
둘을 비교하는데도 유용하고, 어느 한쪽에 대해 레포트를 쓰기에도
적당한 글입니다.
목차
★ 미국의 대공황(Great Depression) ★
1. 발생 원인
2. 진행 과정
3. 정부 대책
4. 사회 변화의 관점
★ 한국의 외환위기 ★
1. 발생 원인
2. 진행 과정
3. 정부 대책
4. 사회 변화의 관점
본문내용
★ 미국의 대공황(Great Depression) ★
1929년에 시작된 사상 최대의 공황을 대공황(Great Depression) 또는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 한다. 제 1 차 세계대전 직후, 즉 1920년의 미국 경제는 이례적인 호경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20년대 말에 들어오면서 분위기는 반전되어, 1929년부터 33년에 이르는 4년이란 짧은 기간 동안에 산업 생산이 1/3 정도나 감소하는 극심한 불황을 겪게 되었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월가(街)의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주가가 대폭락한 데서 발단된 공황은 가장 전형적인 세계공황으로서 1933년 말까지 거의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이 여기에 말려들었으며, 여파는 1939년까지 이어졌다. 이 공황은 파급범위 ·지속기간 ·격심한 점 등에서 그 때까지의 어떤 공황보다도 두드러진 것으로 대공황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것이었다.
1. 발생 원인
(1) 대공황의 원인에 관한 두 학파의 논쟁
① 유효수요설 : 케인지언(Keynesian)의 주장
산업혁명 이후 대공황까지의 경제 법칙은 '공급이 스스로 수요를 창조한다' 였다. 사실 산업혁명 이후 생산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는 하나, 세계 각처의 수요를 능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공급을 하면 얼마든지 수요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공급이 수요를 창조 또는 창출하다고 한 것이다. 그러다가 1920년대 후반에 이르러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고, 공급은 창고에 재고로 쌓이게 되었고, 공장은 제품이 창고에 쌓이자 직원을 줄였다. 직장에서 쫓겨난 직원들은 소득이 줄자 소비를 줄였고, 공장은 다시 직원을 해고하는 악순환을 거듭하면서 대공황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