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원인
- 최초 등록일
- 2006.09.2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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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골다공증 원인과 원인에 따른 예상해결방안입니다.
목차
Ⅰ. 유전자 이상
[사례]
[문제점 및 해결방안]
Ⅱ. 운동과 비만
[골다공증 사례 분석(비만/운동부족)]
[운동부족]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운동이 골격에 미치는 영향]
[예상 해결방안]
Ⅲ. 급격한 다이어트
Ⅳ. 식이섭취부족
[식이섭취 부족과 관련된 문제점]
[골다공증 식이요법]
[비타민D와 골다공증]
[고단백 식이와 골다공증]
[고염식과 골다공증]
[예상해결방안]
Ⅴ.참고문헌
본문내용
나이가 든다고 모든 사람에게 골다공증이 오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열쇠는 예방에 있는데, 골다공증의 예방과 관련하여 대부분의 여성들은 폐경기가 되면서 골다공증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이와 다르다. 골다공증의 예방은 폐경 이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최대 골량(peak bone mass)이란 평생 동안 가질 수 있는 골량 중 가장 많은 골량으로, 유전, 기계적 부하(운동), 영양 상태(체중, 칼슘 섭취), 성호르몬 등에 따라 개인별로 차이가 많다. 최대 골량이 형성되는 나이는 대개 20대 초반이며, 30대 중반~40대 초반까지 유지된 후, 감소하기 시작한다. 최대 골량이 많은 사람은 골량 소실이 증가하여도 남은 양이 넉넉하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즉, 골다공증은 최대 골량의 형성 정도(유전, 운동, 칼슘 섭취), 최대 골량 형성 이후 감소하는 골량의 정도(폐경, 노화)에 따라 발생한다.
하지만 최대 골량이 형성된 이후에는 자연적인 골밀도의 감소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 시기는 예방보다 치료라는 개념에 더 가깝다. 따라서, 젊은 시절에 충분한 칼슘 섭취와 체중 부하 운동으로 최대 골량을 최대한 만드는 것, 폐경 이후 여성 호르몬 등 적절한 약물요법으로 최대 골량을 유지하는 방법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
Ⅰ. 유전자 이상
[사례]
25세의 A여성은 염색체 이상으로 여성 호르몬 분비의 선천적 이상을 타고났다. 때문에 그녀는 ‘월경’을 해본 적이 없으며 여성 호르몬 과다 투여로 인한 각종 합병증의 우려와 ‘나는 괜찮다’라는 안일한 인식 때문에 별 다른 노력과 불편함 없이 현재까지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고도 비만에 속했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여성 호르몬의 분비와 영향이 있다는 의사의 견해도 있었다고 한다. 150cm에 70kg이 넘는 몸무게였던 그녀는 자신의 건강과 더 나은 삶을 위해 큰 결심을 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해서 현재 5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녀에게 예기치 않은 위 질환으로 인한 이상 증상들이 발견되기 시작했고, 치료 과정에서 손목 초음파를 살펴 본 결과 골밀도가 13%로 골감소증이 나타났다는 진단을 받았다. 의사는 이에 여성호르몬 분비 이상과 불규칙한 식습관을 원인을 두고 과격한 근력운동 위주에서 유산소 운동 위주의 가벼운 걷기 운동으로 변화할 것과 칼슘 섭취와 흡수율을 고려 무조건적인 칼슘섭취는 금물이며 VitD와 두부의 충분한 섭취, 알콜과 흡연 금지 등의 처방을 받았다. 또, 초음파로는 정확한 진단이 서지 않는다며 더 정확한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였지만, A여성은 기계적 결함에 의한 진단이라 스스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처방 등을 무시하며 생활하고 있는 중이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emergency0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9
http://best.korealife.com
식사요법/모수미 외/교문사/2003. 3. 5/p.219~222
현대인과 영양/유춘희, 김선희, 이상선/신광출판사/1999. 2. 10/p.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