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6.09.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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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흐에 대해서 적은 글 입니다.
고흐를 소개 한 책을 읽고 제 생각과 그의 그림세계에 대해 논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고흐의 인생에 대해
인생을 나타낸 그의 그림
고흐에 대한 내 생각
결론
본문내용
▶ 들어가기 전에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해서는 후기인상주의 세잔느, 고갱과 함께 하는 화가의 한명으로 그리고 자신의 귀를 잘라버린 이상한 사람으로 알고 있었다. 내가 알고 있는 그의 그림이라고는 해바라기 외엔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세상은 그가 죽은 지 100년이 지난 지금도 고흐를 기억하고 칭송하고 있다. 왜일까?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부분 속에서 고흐는 뛰어난 면모를 보인 것일까. 그의 인생과 그 속에서 나타낸 그의 작품들, 작품세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고흐의 인생에 대해
고흐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그의 외모는 초록색 눈동자와 붉은 수염 든든한 어깨를 가진 건장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짧게 깍은 머리카락은 숱이 성글었다. 가끔 이맛살을 찌푸릴 때면 굵은 주름이 가로로 패였다. 입술은 꾹 다물고 미소가 인색하였다. 그는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했고 혼자 골똘히 생각에 잠기는 시간이 많았다. 붓을 쥐는 손이 너무 예민해서 붓을 아예 던져버리고 엄지손가락에 물감을 듬뿍 묻혀서 찍어 바르는 습관이 있었다. 잘 씻지 않은 고흐는 늘 지저분했다.
고흐는 1853년 봄 3월 30일날 태어났다. 이듬해 그날은 그의 형이 죽은 날이었다. 그의 부모님은 그의 이름도 형을 불렀던 같은 이름인 고흐를 붙여주었다. 어린시절 그의 성격은 말 수가 적고 표시가 나지 않은 아이였다. 자연에 대해 잘 알고 그러한 자연을 즐길 줄 아는 아이였다. 19살 고흐는 나중에 자신이 화가가 될 것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다. 또 자신의 그림을 위한 박물관이 세워질지도 말이다. 그는 단지 화랑에서 일하는 점원이었고 명품을 복제한 판화나 들여다 본 것이 미술에 대해서 가진 지식의 전부였다. 그가 처음부터 그림을 그리려고 맘먹은 건 아니 였던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