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학강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27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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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레포트 - A+
목차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강의를 읽고-
들어가며
내용
[1]실수
[2]꿈
[3]신경증에 관한 일반이론
결론
논지에 더하여
본문내용
세 번째 강의를 통해서는 프로이드가 가중 중요시 여겼던 측면인 성적인 측면에 대하여 강의한다. 모든 성도착증 충동들은 유년기에서부터 그 원인이 발생하고, 어린이 모두가 그런 기질적 요인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단계에 상응하는 형태로 그 기질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성적인 충동일 일으키는 근본적인 ‘리비도’ 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
이어 프로이드는 크게 아이들이 먹고, 배설하는 측면에서 리비도라는 개념의 근본적인 발상을 시작하고 있다. 최초의 성적 자극들은 유아의 경우, 생명의 유지에 긴요한 다른 기능들과의 연관 속에서 나타난다. 유아의 주된 관심은 음식의 섭취에 있다. 만약 그가 어머니의 젖으로 배를 불린 후 잠이 든다면 이는 행복한 만족의 표현이며 이 같은 현상은 성인이 된 후 극도의 성적 쾌감을 체험한 후에 반복되는 것이다. 아이가 어머니의 젖을 ‘빨면서’ 다시 행복한 표정으로 잠이 든다면 빠는 행위 자체가 그에게 만족감을 가져다주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쾌락의 획득이 오직 입과 입술의 주변을 자극하는 것과 관계하기 때문에 신체의 이 부분들은 성감대로 불린다. 그리고 빠는 행위를 통해 달성된 쾌감은 성적인 것으로 표현되어진다. 어머니의 유방은 최초의 성적 충동을 만족시켜 주는 대상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