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 디지털

소개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정의 및 미래 어떤기술이 주류가 될것인가..

목차

Ⅰ. 디지털과 아날로그
Ⅱ. 아날로그 신호의 디지털화
※ 아날로그와 디지털 중 어느 기술이 주류가 될 것인가?

본문내용

Ⅰ. 디지털과 아날로그
디지털이란 개념상으로 숫자나 문자 형식으로 된 데이터를 0이나 1과 같은 수치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산적인 수의 부호를 신호로 사용하여 정보를 표시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신호에 의한 정보전송은 신호의 이산적인 상태로 이루어지는데 예를 들면 전압의 유무, 접점의 개폐상태 등에 의해 이루어지며, 신호의 의미부여는 수치의 할당 또는 그 신호의 이산적 상태의 가능한 갖가지 조합으로 된 정보에 의해 주어진다. 반면 아날로그는 어떤 시스템의 업무나 동작을 전류, 전압 등과 같이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을 이용하여 표현하거나 측정하는 것을 말한다. 즉 숫자와 숫자 또는 값과 값이 서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값으로 표현되는 숫자와 정보를 나타낸다. 아날로그는 그리스어로 닮음, 유사라는 의미의 아날로기아(Analogia)에서 유래된 언어로서 아날로그 신호에 의한 정보전달은 신호의 진척, 위상, 전압의 주파수, 펄스의 진폭과 간격, 축의 각도 등으로 신호의 크기나 값에 따라 이루어지며 아날로그 데이터는 연속적인 값을 갖는다. 이것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에 대한 일반적인 사전상의 개념으로 이것만으로는 그 의미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따라서 이 두 개념을 가장 알기 쉽게 설명한 빌게이츠의 ‘미래로 가는 길’ 을 통해 그 의미를 파악해 보자.
예를 들어 250와트짜리 전구로 방을 밝힌다고 가정하자, 조명을 0와트에서 250와트까지 자유롭게 조절하고 싶을 때 회전식 조명 스위치를 사용한다면 이는 아날로그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스위치를 어느 만 큼 돌렸는지 측정하거나 남에게 설명할 때 그 정보는 어디까지나 근사치에 머무는 것이지 정확한 수치상의 의미가 아니며, 실은 밝기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밝기의 비슷한 꼴에 대한 정보를 말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아날로그 형태로 저장되는 정보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날로그 정보는 취합하고 저장하고 재생할 수는 있는 반면 부정확하고, 매번 전달될 때마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위험성을 안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