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마케팅 전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26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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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케팅 수업에서 A+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자료 활용 잘하셔서 꼭 좋은 성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목차
1.내용 요약
2. <마케팅 전쟁>에 대한 감상문
본문내용
‘마케팅 전쟁’은 마케팅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고전과도 같은 서적이다. 발간된 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마케팅서적 분야에서 베스트 셀러로 뽑히고 있는 이 책은, 최신 경향의 정보만을 우대한다는 마케팅 업계의 관념을 완전히 불식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인용된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의 사례는 이제 광고계 및 마케팅 학계에서 일종의 전설처럼 여겨지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히 정리한 다음, 필자의 소감 및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겠다. ‘전쟁’이라는 단어는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의미를 내포하지만, 사실 우리는 ‘전쟁’이라는 말을 일상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다. 쟁탈의 이유가 있고, 그 싸움에서 이기고 나면 얻게 되는 일정한 보상이 존재한다면 어디서든 전쟁은 일어나는 셈이다. 그렇다면 최근 들어 가장 두드러지는 ‘전쟁’은 무엇일까? 그것이 물리적인 충돌로 뚜렷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 이해 관계자들을 둘러싸고 항상 논쟁이 되는 사항 말이다. 그건 바로 마케팅 전쟁일 것이다. (4월 15일까지는 의석 쟁탈전 만한 전쟁이 없겠지만.) 2004년 ‘번호이동성 제도’로 인해 해일처럼 일어난 통신 업체들의 고객유치 쟁탈전을 보라. 그것은 가히 ‘전쟁’ 이라 이름 붙일 만 했다. TV광고에서는 연일 우리의 눈을 현혹시키는 광고모델이 나와 자사의 경쟁력을 자랑했고, 또 우리들은 구매 여부와는 별도로 늘상 그들의 경쟁을 주시하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이나 광고전략을 입에 오르내렸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전쟁의 참여자가 아니다. 단지 전장에 나와있는 수많은 마케터들의 구애대상 일 뿐!
참고 자료
마케팅 전쟁-앨 리스, 잭 트라우트 (열린책들)
포지셔닝- 앨 리스, 잭 트라우트 (을유문화사)
경향신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