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일본 사회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9.23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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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사회를 통해 문화나 일본인의 생활 의식주 등을 알아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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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상의 인간은 공통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본과 우리나라를 본다면 많은 공통점을 가지면서도 다른 점 또한 많이 있다. 일본의 사회와 문화, 습관 등에서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우리와 어떠한 모습이 다른지를 알아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일본의 국민성을 보면 보통 일본인의 국민성을 비하할 때 자주 쓰이는 말이 ‘섬나라근성’이다. 주로 대범하거나 너그럽지 못하고 편협하고 폐쇄적 배타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측면이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지만 전부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다. 일본인을 주로 ‘겉과 속이 다르다.’ 라고 많이 말한다. 이것은 ‘혼네’ 와 ‘다테마에’ 라고 한다. 물론 이것이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고 이중성을 논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로는 서로가 모순이 되는 개념이 아닌 사회생활의 지혜로서 해석되기도 한다. ‘혼네’가 개인의 욕망이나 이익이라면 ‘다테마에’는 집단의 목적이나 가치관, 관습으로 맞게 조정한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일본인의 국민성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집단주의이다. 그래서 ‘일본인은 개개인으로는 별 볼일 없지만 집단이 되면 큰 힘을 발휘한다.’ 는 말을 흔히 듣는다. 이말 또한 때로는 부정적으로 사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하지만 어떤 쪽일 지는 긍정할 수도 부정할 수도 없는 것이다. 또한 일본인을 축소지향의 민족이라고도 한다. 그러한 성향을 보이는 이유는 국토에 비해 인구가 많고 작은 것이 편리하고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것이 일본인만의 본질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어떤 부분에서는 축소만이 아닌 확대를 지향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나라에 있는 동대사 대불상이나 오사카 다이센고분 등을 보아도 꼭 축소지향으로 볼 수는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본의 국민성이라는 것은 실체를 잡기가 어려운 것이다. 머라고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것이다. 1억명 이상의 집단의 성격을 한마디로 요약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인의 종교를 보면 일본인들은 특정 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일본 국내에 18만 이 넘는 종교 법인이 존재 하고 있고 신자 수를 합치면 총 인구의 두 배가 된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신도와 불교가 비중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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