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본성에 관한 10가지 철학적 성찰
- 최초 등록일
- 2006.09.22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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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 본성에 관한10가지 철학적 성찰`이라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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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 역사가 시작된 이례로 국가와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은 인간이란 무엇인지, 나란 누구인지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 그것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해왔고 많은 사상을 낳았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눈부시게 발달된 오늘날에도 여전히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명확한 답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 숨 가쁘게 세상이 변하며 물질 만능주의세상으로 변해가고 진리라 믿었던 과학은 몇 번씩 번복되는 것을 보면서 인간들은 그에 대한 믿음마저 깨어져가고 있다. 점점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 인성파괴적인 범죄들로 경악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윤리교육에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며 그동안 외면되었던 인간 본성이란 과연 무엇인가하는 근원적 물음이 제기되고 있다. 인간의 본성에 대해 동양에서는 맹자는 성선설을 순자는 성악설을 고자의 성무선악설을 논하였는데 동양에서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이들과 닮은 사상을 논했었다. 이 책에서는 서양사상사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주목할만한 10명의 사상가들을 다루고 있다. 10명의 사상가의 주장 가운데 누구의 주장이 옳은가에 대해 답을 제시하기 보다는 각각의 사상가들의 주장이 그들이 살던 시대적 환경과 사회적 사상 하에서 그의 사상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회의론으로 빠져들 것인가 아니면 제한된 이성 이외에 본성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을 탐구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게 된다. 인간 본성에 대한 정의는 없지만 인간의 본질에 대해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토마스 홉스의 시대에는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사이의 끊임없는 갈등 속에서 종교개혁은 개인의 역할을 크게 강조하는 결과를 낳았다. 교회와 국가라는 공동체의 성격에 관한 여러 가지 견해가 나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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