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사회학]장신구 문화에 대하여

소개글

피어싱을 중심으로 살펴본 문화사회학 측면에서 장신구에 대하여
조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1. 피어싱 문화의 부상

본론
2. 피어싱의 개념
3. 과거의 피어싱
1) 피어싱의 유래
2) 피어싱의 부위별 역사
3) 과거 피어싱의 의미
4) 과거 한국에서의 피어싱
4. 현대의 피어싱
1) 1960s 이후 대두된 피어싱 문화 - 영국, 미국
2) 오늘날 다양해진 피어싱 문화
3) 피어싱의 종류 및 시술과정
5. 왜 그들은 피어싱을 하는가
1) 고대에서 유래한 현대의 피어싱
2) 현대의 피어싱 문화의 의미
6. 피어싱의 부작용

결론
7. 피어싱 문화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 서론 ■
1. 피어싱 문화의 부상
패션은 주로 의복 또는 복식품의 유행을 가리켜서 말할 때 사용된다. 어느 특정한 감각이나 스타일의 의복 또는 복식품이 집단적으로 일정한 기간에 받아들여졌을 때 이를 패션이라 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피어싱이 90년대 후반부터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패션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피어싱은 신체 변형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으로, 가볍게는 귀나 코에서부터 입술 혀, 온 몸에까지 부위를 가리지 않고 행해지고 있다. 이런 피어싱을 한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처음 피어싱이 선보여졌을 때, 사람들은 눈썹이나 코, 배꼽, 귀 연골을 뚫은 것을 보고도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부위의 피어싱은 일반화가 되었고, 사람들은 예쁘고 개성있다는 새로운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혀를 뚫거나, 입술, 온 몸에까지의 과도한 피어싱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과도한 피어싱을 한 사람을 보면 일단 편견을 가지게 된다. ‘저 사람은 분명 공격적이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을거야. 정말 특이해’ 일단 이런 편견이 머리 속에 자리잡게 되고, 그 사람을 이런 생각에 의해 평가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런 인식이 어떻게 형성되었으며, 피어싱이란 무엇이고, 고대와 현대의 피어싱은 어떤 차이가 있으며, 부작용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유교적 관습이 강한 우리 사회에서 몸에 구멍을 뚫어 장식을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힘든 일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 사회의 피어싱 문화와 인식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현재 우리 사회의 가치관 변화를 단편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본론 ■
2. 피어싱의 개념
"구멍을 뚫다", "관통하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 말은 현대에서는 바디아트의 한 부분으로써 귓불과 배꼽, 혀와 코, 젖꼭지 등 신체 부위에 구멍을 뚫어서 링이나 막대모양의 장신구를 끼워 넣고 치장하는 것을 말한다. 귀고리를 걸기 위한 귀 뚫는 행위도 일종의 피어싱이지만 대체적으로 구멍의 크기가 1.2mm이상이면서 그 구멍의 크기를 점점 넓혀 가는 경우를 피어싱 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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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와 피어싱, 조희진, 동아시아 출판,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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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프롬, 자유에서의 도피, 범우사, 1998.
서유리, “American Hippie와 그 복식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93.
김연미, “장신구의 주술적 요소와 상징 : 시대적 변천을 中心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1986.
http://www.bodyenjo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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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wzine.net/wowzine/2001/04-0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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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exon.net/pages/data/1952/D2951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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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tra.or.kr/main/trade/cmdt/view_n.jsp?lsmcd=0030013&inpt_no=110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