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역사]일본의 다다미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9.18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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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역사의 이해 수업시간에 한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본의 주택은 일반적으로 높고, 목조 주택이 많다. 이는 고온 다습한 관계로 통풍이 잘 되고 습기를 방지할 수 있게 건물이 높게 지어지고, 주로 목재를 사용한 것은 유연성을 이용한 지진의 대비를 위함이다. 지붕의 경사가 급한 것도 다우(多雨), 다설(多雪) 때문이다.
국경이나 인종에 상관없이 오랜 세월 동안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온 건축 자재가 바로 짚과 풀. 한국에서는 짚으로 지붕을 잇고 왕골로 돗자리를 만들었고 1백 년 전 미국의 농업지대에서는 농사지을 때 생기는 짚으로 벽면을 만들었다. 동남아와 유럽 역시 벽과 지붕, 바닥을 만들며 볏짚이나 밀짚을 사용했다. 여기에 웰빙과 건강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요즘의 사회 분위기가 큰 몫을 하며 복잡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공간, 자연을 가까이 들여올 수 있는 공간이 각광받게 되었다. 순간의 유행이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일본에서는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손님을 맞는 모든 일이 다다미 위에서 이루어졌다.
다다미라는 말은
참고 자료
환생, 2003 감독 : 시오타 아키히코
불량공주 모모코, 2005 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