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It`s not luck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17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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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목 그대로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줄거리 보다는 제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쓴 글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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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It`s not luck"을 읽으면서 감탄이 절로 나올 만큼 정말 많이 놀랐다. 그렇게 어려웠던 문제들이, 해결 불가능할 것 같았던 문제들이 어떻게 이리도 간단하게 해결되는지,, 물론 간단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다. 심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주인공 알렉스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다. 그 결과 알렉스는 자기가 관리하던 회사 3개를 모두 성공적으로 일으켰다.
경쟁에 있어 살아남지 못할 것 같던 회사 3개의 공통적인 문제는 바로 고객중심의 경영이었다. 그것도 그냥 고객중심이 아니라 정말로 고객이 원하는, 고객의 입장에서 정말 만족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고객중심의 경영이었다. 우리는 수업시간에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고객 중심의 경영이라고, 경영학 원론 시간뿐만 아니라 여러 과목에서 경영의 기초로 배운 바 있다.
그러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너무나 기초적이고 상식적인 것을 잊고,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 바로 ‘사고프로세스’이다.
이 책에서 ‘사고프로세스’는 엄청난 힘을 발휘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3개의 회사의 문제점과 그 회사가 살아남을 방법을 알게 해줬을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갈등의 실마리를 해결하는데 좋은 도구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문제를 해결할 때 그냥 문제들을 나열하고 그 개개의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곤 한다. 그러나 이 ‘사고프로세스’는 여러 문제가 얽히고설켜 있을 때, 바람직 하지 않는 결과를 생각나는 대로 10개면 10개, 20개면 20개를 나열한 후 그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들의 인과관계를 따져 배열하면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들어간다. 이것을 일명 부정적 가지치기라고 한다. 이렇게 논리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들을 파악하다 보면 결국엔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를 찾아내고 그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든 문제는 자동적으로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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