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jazz 감상문 take five 를 듣고
- 최초 등록일
- 2006.09.1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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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take five 를 듣고 느낀 소감문 A4 1장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흑인음악과 백인음악의 만남, JAZZ.
음악안에 열정이 들어있어서일까? 그래서 재즈는 듣는순간 가장 좋아하는 장르가 되었다.
물론 어느 음악이나 열정은 있다. 하지만, 탱고나 재즈같은 정열적인 그 무엇이 나를 끌어
당긴다. 감상은 위대한 모던재즈 피아니스트 중 한명인 Dave Brubeck 의 TIME OUT
의 동영상을 감상했다. 그 음반 안의 5분간의 휴식이라는 뜻의 ‘Take Five`는 우리가
광고로도 많이 들어본 음악이다. 음악의 처음은 드러머가 심벌즈를 창창 두드리며 시작을
하고, 그 뒤를 이어 베이스와 피아노가 함께 단순한 멜로디를 시작한다. 기다리고 있던 알
토색소폰은 그 단순한음이 몇 번 반복되고 나서야 우리가 익숙히 들었던 멜로디를 연주한
다. 알토 색소폰의 끊어질 듯 하면서도 바람처럼 불어 들어오는 첫 멜로디는 듣자마자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기에 손색이 없다. 기존의 매혹적이고 열정이 넘쳐 흐르는 재즈와는
사뭇다른 느낌의 ‘Take Five`는 쿨 재즈의 대표적인 곡이라 그런지 절재되고 깔끔한 음색
이 매력이었다. 듣고 있자면 멋진 고층건물들 사이의 중절모를 쓴 말쑥한 영국신사가 흑백
영상으로 내 머릿속에 떠오른다.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으면서, 가볍다고 하기에는 어딘지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 멜로디가 내 귓속에 스며들었다. 중간에 다른 악기들의 음악이 하나
씩 사라지면서 드럼의 독주가 시작된다. 챙챙거리는 심벌즈소리가 가볍게 들리면서 드럼의
군더더기 없는 비트감으로 관객이 같이 리듬을 타게 만든다. 다시 하나둘씩 베이스와 피아
노가 처음과 같은 단순한 멜로디를 시작하면 알토 색소폰이 처음의 그 느낌을 또 다시 전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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