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한국의 젊은 부자들
- 최초 등록일
- 2006.09.14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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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경영학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정성을 다한 자료입니다.
감상이 주를 이루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의 젊은 부자들
사회가 부자 되기 열풍에 휩 쌓인 것 같다. 심지어는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10억 만들기 카페 회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각종 재테크 관련 사이트가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고 하니 얼짱, 몸짱 열풍에 이어 돈짱 열풍이 우리 사회를 강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모습 이면에는 돈이 전부라는 생각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지만 그 만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돈은 나를 존중받게 해주고 대접받게 해주며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게끔 한다는 생각이 뇌리에 자리잡혀 있기도 하거니와 그러한 속물적인 생각을 떠나서 안정적인 풍요로운 삶을 갈망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본능이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돈이 좋고 돈을 많이 벌고 싶다. 그러나 돈이 전부고 돈에만 집착한다는 것은 아니다. 과거 돈을 무조건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지금은 돈을 지나치게 숭상하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돈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요한 것이지만 그것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이 책에 대한 소감을 작성하도록 하겠다. 사실 부자가 되는 방법론에 대한 책들과 재테크에 대한 책들은 많았다. 과거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가 열풍을 끌었던 것처럼 늘 돈과 관련된 서적은 서점의 베스트셀러 상위에 차지하고 있다. 그러한 책들 중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돈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그가 제시한 구체적인 투자전략은 사실 우리 한국의 상황에는 맞지 않는 동떨어진 내용이었다. 그래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2편과 3편은 1편과 달리 저자의 돈벌이를 위해 지어진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