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사문화 현장, 미래를 연다 - 한국후지제록스

소개글

한국후지제록스의 노사협력사례에 관한 리포트입니다...좋은 참고 되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후지제록스(주)는 74년 한국과 일본 후지제록스의 합작 기업으로 출범(코리아 제록스)한 이래 미국, 영국, 일본 등에 이은 세계 4번째 제록스 사무기기 생산 메이커로 알려져 있다. 주요제품으로 복사기 6만대, 레이저프린터 4만대, 팩시밀리 4만대 등을 각각 생산하고 있다.

지난 98년 일본의 후지제록스가 100% 지분을 인수함으로써 순수 외국인 투자기업이 됐으며, 이때 코리아제록스에서 한국후지제록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국내에 뿌리를 내려 세계로 진출한다는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의 합성어) 전략 하에, 지역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떤 기업이 외국에 진출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문을 노사관계의 어려움이라고 지적한다. 현지에 있는 근로자와의 문화와 정서 차이는 물론 제도적 차별성을 극복하고 노사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외투기업의 성공여부를 좌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후지제록스(주)는 98년 지분 인수 이래 ‘외국인 투자기업은 노사문제가 걱정’이라는 일반적인 편견을 과감히 깨고 투명 경영을 통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신노사문화를 이룩하면서 외국 자본의 투자시에 가장 큰 걸림돌인 노사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무엇보다도 상호신뢰, 열린경영을 바탕으로‘강하고, 즐겁고, 정다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우수 외투기업으로 국내 상 휩쓸어

이러한 노력으로 한국후지제록스는 외투기업최초로 2001년 12월 6일 대기업부문‘신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의 영광을 안았고 같은 해 바른외국기업상(경실련), 고객만족도 1위 기업(한국능률협회), 인재경영우수기업상(한국능률협회) 등을 수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