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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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성에서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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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이 나온지 꽤 된걸로 알고 있다.그런데 나는 이제야 이책을 읽게 되었다.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로 책을 멀리하고 소홀히 했던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은 나의 여자친구가 선물로 준책이다.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우리의 이해관계에 좀 더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첫 장을 넘겼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평이 아주 좋은 책이다.. 그럼 그 대중들의 재미를 이끌게 한 내용은 어떤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차근히 읽어나갔다.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의 연속이었다. 또한 지금의 내상황과 책 안에서 지은이가 든 예들을 나의 상황과 비교해보니 정말 실감나고 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엇다. 책의 내용은 제목에서도 알수있듯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해 이론적이고 실험적인 설명으로 이야기를 펼치고 있다. 한가지 흥미로운 내용을 적어보면
우선 여성과 남성의 대화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여성은 대화를 함으로 인해 사회적 인간관계를 넓혀가지만,
남성은 대화를 함과 동시에 그 에따른 결론을 내려야 한답니다.
예를 들자면, 여성이 "자기야 나 눈이 너무 작지? 난 내 작은눈이 너무 싫어"라고하면, 남자는 얘길 하지요. "그래? 그럼 수술해. 난 괜찮으니깐" 라고요.
그럼 바로 여자는 화내고 토라지죠.
여성은 남자의 결론을 원하고 말을 꺼낸게 아닙니다.
자신의 맘을 알아주고 위로받으려고 하는거지요.
이럴땐 "아니야~ 자기 눈 예뻐. 작아도 내게는 젤루 예뻐."라고 해야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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