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구석기-고려 주거생활사
- 최초 등록일
- 2006.09.11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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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석기시대에서부터 고려시대 주거생활사 파워포인트 자료
목차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고조선(청동기, 초기철기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본문내용
지구상에 인류(人類)가 출현(出現)한 것은 50만년 전이다.
특히, 우리도의 청원군 가덕면 노현리의 두루봉 동굴은 약 50만년전 다섯사람이 2천7백80일 이상이나 동굴안에 살았던 것으로 확인된 곳이다.
이 시대 인류는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 어떤 일정한 장소에 주거를 정할 수 밖에 없었는데 바로 그곳이 동굴주거(洞窟住居)였다. 애초에는 석회암동굴과 같은 자연동굴을 이용하다가 점차 강변(江邊), 대지(臺地)에 진출하여 거주하면서 어로(漁撈)나 수렵(狩獵) 생활을 하였으며, 큰 바위틈이나 바위 그늘의 자연물을 이용했거나 인공적(人工的)으로 돌을 쌓아 만든 돌담그늘 등에서 주거(住居)를 시작했던 것으로 생각된다
당시의 보편적인 주거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구석기시대(舊石器時代)의 주거유적(住居遺蹟)을 통해 한반도에서 사람이 살기 시작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석기시대 사람들의 주거를 건축적(建築的)인것으로는 평가할 수 없으나 이땅에 인류가 나타나면서 생활을 위한 주거의 흔적들인 것이다.
금굴 :
1967년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발견된 구석기 시대 동굴 유적지. 이동굴의 퇴적층에서 남한에서는 드물게 대량의 석기와 동물 뼈가 출토되었다.
그러나 구석기 시대에 한반도에서 살랐던 사람들이 한국인의 직접적인 조상인지는 현재로서 분명치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