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성과 탁월성의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06.09.11
- 최종 저작일
- 2005.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교육학 개론 레포트로 제출하였던 것입니다. 천재성과 탁월성에 관하여 간단히 기술하였고 필자의 주관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학 1학년때 쓴 레포트로 간단 명료합니다. 참고자료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천재는 태어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본문내용
천재(天才) <genius> 는 말 그대로 보통사람에 비하여 선천적으로 뛰어난 재능 또는 그러한 재능을 가진 사람 - 네이버 국어사전- 이다. 현대인들은 지능지수 140 이상의 사람을 천재라 구분 지였고, 이와 관련된 영화도 만들어냈다.
조디 포스터가 감독하고 출연한 영화 `꼬마천재 테이트 <Little Man Tate> 1991年作`에서는 천재에 대한 우리의 막연한 생각을 영상으로 잘 표현해 주었다. 천재성을 지닌 아이들이 이 사회에서 어떤 식으로 적응하면서 자라나고 교육받고 있는 지에 대해서 어머니와 아들의 갈등과 더불어 사회적 모순과 함께 풀어내고 있는 것이다.
그럼, 천재성은 무엇인가?
텍스트 분석적으로 풀이해보면 ‘천재(명사) + -성(접미사)’ 이 결합된 형태이다. 천재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뛰어난 재능’ + ‘-성[性] (일부 명사나 어근에 붙어) 그러한 성질․경향을 나타냄’ 과 결합하여 한 문장으로 다시 풀어보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뛰어난 재능을 가진 성질․경향’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천재성(天才性)이란 천재들이 가지는 특징적인 속성들을 일컫는다.
천재성을 지닌 천재들은 유전에 의한 현상으로 연구 발표되었다. -F. 골턴- 천재들은 자신이 천재가 되고 싶어서 된 것이 아니다. 이것 또한 `다운증후군`처럼 이유를 알 수 없는 무언가에 의한 돌연변이에 불과한 것일 뿐인데, 우리 사회는 그들을 신격화시키고 아직 어린 아이들에게 어른들 몫까지 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도올 김용옥 선생님께서는 ‘천재성’에 대해 ‘천재를 천재답게 만드는 것, 자기의 살아 있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있는 용기’라고 표현하셨다. 하지만, 이러한 천재성들이 어른들의 이기(利己)에 의해 펴보지도 못한 채 시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주관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