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스무살 경제학

소개글

고려대학교 경제학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3페이지 여백없이 빡빡합니다.
감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후회하시지 않을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목차

스무살 경제학

1. 책을 읽고나서

2. 책의 목차

본문내용

스무살 경제학
1. 책을 읽고나서
“20살, 경제학은 나에게 왜 필요할까?”경제학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성인이다! 이것은 이 책의 메인카피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나와 같은 법대생에게 경제학이라는 학문은 사실 법학 못지않게 어려운 학문인지라 기피대상 1호인 과목이고 게다가 사법고시에 필수과목이 아닌지라 다행히도 애써 외면해버리는 학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경제학하면 우리 삶과는 별로 상관없고, 몰라도 사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살아가면서 경제학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가 있다면 언제일까? 경제학이 내 삶에 필요하기는 한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경제학의 필요성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제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경제만큼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게 또 있을까? 마치 공기와도 같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의식하지 못할 뿐, 경제는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경제학을 의식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경제학과 전혀 무관한 일상생활은 불가능하다. 경제학은 현실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기인 것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라는 의문으로부터 이 책은 출발한다. 경제학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 탁상공론식으로 책상머리에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다. 경제학은 그 시대의 현실과 생활상을 반영한다. 그리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현한 만큼 개개인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처럼 이 책은 경제학을 학문적인 주제로서가 아닌 우리 삶의 한 부분이자 삶의 동반자로서 비경제학도라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 수준으로 경제학 이야기를 알차게 풀어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