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세미나]유토피아
- 최초 등록일
- 2006.09.09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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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토피아 독서세미나 시간에 냈던 레포트입니다.
레포트는 한장입니다.
(한장 분량으로 썼으나 참고하시는데에는 문제될게 없을 거 같아
퇴고 전 한장반 분량의 내용까지 모두 드립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마스 모어는 도둑질을 하였단 이유만으로 사형에 처해지는 영국의 현실과 국민이 살아갈 만한 수단 또한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은 점을 비판하며 유토피아란 책을 지었다. 많은 재산이라도 인간의 생명과는 맞먹을 수 없다는 그의 생각아래 지어진 유토피아는 그 당시의 유토피아를 보여주고 있으며 귀족정치가 종말 된 지금은 그것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보완된 유토피아를 상상하게 한다.
유토피아인은 모든 재산을 공유하고 화폐가 모든 악과 부에 대한 욕망의 근원이라고 생각하여 화폐를 사용하지 않는다. 돈과 돈을 벌려는 열망이 제거되었기 때문에 범죄 문제가 해결되고 빈궁이란 문제도 없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모두가 생산에 참여한다. 이로 인해 그들은 최소의 필요한 노동만을 하게 되며 자유 시간을 이용하여 여가와 공부를 하게 된다. 그들은 의복도 같은 색깔 같은 모양을 입게 되는데, 그 이유로는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쓸데없는 것에 자원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하지만 획일적이며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되지 않는 점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한편, 금과 보석은 죄인이 착용하거나 아이들의 장난감 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을 정도로 하찮은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부자에 대한 존경과 부러움을 유토피아인은 이해하지 못한다. 재산을 공유하는 유토피아인의 관점에서는 부자란 자신만을 위해 재산을 쓰면서 사는 이기적 존재인 것이다. 그러한 관념들은 자본에 찌든 현대인들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와 재물에서 해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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