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새로운 황제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9.08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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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북핵문제로 인해 남한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이 긴장하고 있다.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6자회담이라는 해결책으로 2003년부터 대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150년 전 제국주의국가에 의해 침탈당하던 시기와 현재가 상황이 비슷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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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 북핵문제로 인해 남한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이 긴장하고 있다. 북핵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6자회담이라는 해결책으로 2003년부터 대응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150년 전 제국주의국가에 의해 침탈당하던 시기와 현재가 상황이 비슷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남북한이 이데올로기 문제로 인해 60년간 대립해온 것은 비단 남북한만의 문제는 아니다. 주변국가인 중국, 러시아, 일본과 태평양 건너에서 소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는 미국까지 우리나라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이 안타깝지만 현재 상황이 나타나게 된 배경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이러한 고민들에 대한 이유들을 어느 정도 해소해준 책이 바로 “새로운 황제들”이다. 남한이 미국과 외교적 문제를 해결할 때 북한은 중국과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통치부터 광복, 분단의 시기를 거쳐 오면서 통일을 염원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중국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특히 주변국가인 중국은 어쩌면 남북분단을 고착화시킨 나라이다. 그래서 우리의 통일을 위해서는 어느 무엇보다도 현대중국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새로운 황제들”은 해리슨 솔즈베리라는 미국 사람의 시각에서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제목에서 말하는 황제는 바로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말한다. 현대 중국을 기초를 닦은 사람이 마오쩌둥이고 현대 중국을 발전시킨 사람은 덩샤오핑이다. 이들이 통치한 40년간을 솔즈베리는 황제 통치 기간으로 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일들이 서술되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을 알게 됐지만 남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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