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유럽통합(EU)을 중심으로 살펴본 세게화의 과정과 문제점고찰

소개글

유럽통합(EU)을 중심으로 살펴본 세게화의 과정과 문제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유럽의 통합(EU)과정
3. 세계화 추세에 대하여
4.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인류는 200만년전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아주 다양하고 많은 문화들을 이룩해 왔다. 어떤 다른 동물보다도 뛰어난 사회를 이루면서 인간만이 가지는 독특한 생활양식들을 만들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을 한다. 그 만큼 인간은 자기 혼자만이 아닌 어떠한 공동체, 즉 사회를 이루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동물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아마도 이는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최대의 선물이자 재앙이다. 지금 현대는 많은 멀티 미디어와 통신의 고도화 그리고 교통의 발달로 다시 각각에 흩어져 있던 문명들이 하나로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서 “세계화”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를 어떤 사람들은 “원시반본”하는 것이라 말을 하고 또 다른 이들은 역사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연적인 단계라고 한다. 원시반본 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원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단순한 돌아감이 아닌 다시 하나의 새로운 문화창조를 위한 원시 상태로의 전환을 말하는 것이다. 반면에 후자는 여러 세기 동안 씨족(clans)들이 부족(tribes)을 이루고, 부족들이 도시를 이루며, 도시들이 지방(province)을 이루고, 이 지방들이 국가를 이룬 것처럼 국가들이 이제는 하나의 초국가라는 것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두 이론 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정신적인 면이냐 물질적인 것이냐를 통찰하는 것이다. 후자는 단순히 부피의 거대화만을 위한 수박 겉 핥기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초국가의 탄생이 단순한 흐름이 아닌 조작이기 때문이다. 이는 본문에서도 언급이 되겠지만 정치와 금융을 뛰어넘은 또 다른 하나의 초세력권이 나온다는 것이다. 반면에 전자는 하나의 세력이 아닌 전반적인 인간들의 각성에서 나온 근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각성에서 나온 인류 화합적인 의미이다.

참고 자료

１. 까치글방, 한국 서양사학회 편, 1996.8.20, 근대 세계체제론의 역사적 이해(브로델과 윌 러스틴을 중심으로), 이영석:산업 체제론과 근대론;pp208~243, 노명환:유럽 연합의 형성과 세게체제론;pp244~269
２. 도서출판 문회당, 박치정․소치형․강석찬 공저, 1997.2.26, 신 국제질서와 한반도, pp73~187
３. 해냄, 김진명, 2000.6.15, 코리아 닷 컴, 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