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이중나선
- 최초 등록일
- 2006.08.31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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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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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나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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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왓슨은 우연히 윌킨즈의 DNA X선회절상을 보고 큰 매력을 느끼고 있던 중에 폴링의 α나선모형 논문을 읽고선 더욱 DNA를 연구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된다. 그러던 중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프랜시스 크릭을 만나면서 둘의 관심사가 비슷함을 알고 함께 연구해 보기로 한다. 그들은 단백질보다 DNA가 더 중요하며, X선분석법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기 보다는 유전자 구조에 대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또 폴링이 밝힌 폴리펩티드 사슬 구조를 보고, 같은 방법으로 DNA구조를 밝히고자 한다. 그 후 몇 개의 원자를 가지고 세 가닥의 사슬로 구성된 아주 그럴싸한 DNA모형을 만들었다. 그러나 그들이 만든 DNA모형은 수분함량이 떨어지므로 말도 안 된다는 로지의 주장으로 결국 연구가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 일로 인해 DNA연구 자체를 하지 못하게 되어, 왓슨은 DNA를 연구한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TMV의 핵산인 RNA를 연구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어떤 한 논문과 많은 실험 결과를 통해 DNA는 RNA를 합성하는 주형이고 RNA는 단백질합성의 주형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연구를 하면서 폴링의 연구결과는 비화학적임을 알기도 했고, 반나선구조를 주장하던 로지로부터 B형 DNA 구조를 알게 되었다. 남은 과제는 나선의 내부에 염기가 어떻게 위치하고 있나 이었는데, 처음에 왓슨은 혹시 같은 염기끼리의 수소결합이 아닐까 하고 연구해 보았지만 오류가 있음을 발견하고 또 다시 염기배열을 연구한 끝에 우연히도 염기는 아데닌(A)은 티민(T)하고만 구아닌(G)은 시토신(C)하고만 수소결합을 한다는 사실을 도출한다. 그 뒤 몇 가지 잘못 된 점을 수정한 뒤 <네이처>에 DNA 이중나선구조에 관한 논문을 발표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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