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보문사 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6.08.3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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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문사 기행문입니다
완벽에 완벽을 더한 기행문
A+자신합니다
좋은 성적 받으세요^^
목차
<“법정스님” 말씀 중에... >
<답사장소 선정>
<보문사 가는 길...>
<배도 타고... >
<노을이 아름답다는 ‘석모도’...>
<점심을 먹고...>
<보문사를 향해... >
<보문사>
<후기...>
본문내용
짧은 하루의 여정이었지만, 학생인 우리에게는 하루를 온전히 비우기가 쉽지 않은 요즈음, 강화도 ‘보문사’행은 정말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답사장소를 택하기 전에, 정말 가고 싶은 곳은 ‘경주’로 하려 했는데, 그곳은 하루일정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서울과 가까이 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강화’를 택했습니다.
출발 전 강화에 있는 유적지들을 검색해 본 결과, 강화에는 ‘보문사’외에도 전등사(대웅보전-보물제178호, 약사전-보물제179호, 범종-보물제393호, 대조루-시시정문화재자료제9호, 삼랑성-사적제130호), 강화지석묘(사적제137호), 봉천대(시지정기념물제18호), 초지진(사적제225호), 충렬사(시지정유형문화재제21호), 강화유수부동헌(시지정유형문화재제25호), 강화유수부이방청(시지정유형문화재제26호), 봉은사지5층석탑(보물제10호)과 석조여래입상(보물제615호), 정수사(법당-보물제161호)등 정말이지 섬 자체가 그야말로 유적지로 가득차서, 그 유적지들을 다 둘러 보려면 며칠은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문사 가는 길...>
아침일곱시쯤에 출발을 하여 ‘신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강화행 버스를 타고(요금5000원) ‘강화터미널’에 도착을 하여,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외포리’행 직행버스(20분 소요)를 타고,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해, 배를 타고(10분정도) ‘석모도’에 도착을 하니 ‘보문사’행 버스가 있었습니다.(외포리에서 석모도까지는 평소에는 30분에 한번 배가 다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몰리면 더 자주 배가 다니고, 첫배가 아침7시, 막배가 저녁8시30분)
<배도 타고... >
정말 여행다운 여행을 하고 싶어 차를 가져가지 않고, 여러번 차를 갈아 타다 보니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외포 리에 도착을 하여 배를 타고 바라다보니 ‘초여름바다’에게 생각지도 않은 보너스를 받은 그 느낌. 상쾌하고 시원하여 가는 내내 마냥 설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과자를 배를 향해 쫓아오는 갈매기 떼들을 향해 던져주며, 마냥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가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평안과 쉼을 느낄 수 있는가 했더니, 어느새 ‘석모도’에 도착을 해버려 많은 아쉬움은 남았지만, 바다의 느낌만을 답사보고서에 올릴 수는 없기에 미련을 떨쳐 버렸습니다. 많은 차들과 사람들을 함께 실은 배에서 내리자 비릿한 갯냄새와 함께 정말 섬마을에 도착을 했다는 실감이 났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