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단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6.08.29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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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인 서울에 있는 사직단에 다녀와서 약간의 감상과 사직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깔끔하게 담았습니다.
목차
․사직단의 의의
․사직단의 구조
․사직단이 하는 일(역할)
․사직단의 변천
본문내용
“사직공원”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사직동, 그곳에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있어온“사직단”이 있다. 종로 도서관과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그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문화유적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가까이 있어 그 존재의 고마움을 모르는 공기처럼 사직단도 너무나 가까이 있어 사람들의 관심이 적은 듯하여 아쉬움이 남는다.
가까이 있어서 찾기 쉬운 소중한 문화유산, 사직단에 대해 알아보았다.
1.사직단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1-28번지
․ 규모 : 9,901㎡
․ 완성년도 : 조선 태조 5년 1395년
․ 사적 지정번호 : 사적 제121호
․ 지정연월일 : 1963년 1월 21일
․ 소유자 : 국유
․ 사직단의 의의 : 토지의 신인 사(社)와 곡식의 신인 직(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나 비가 오지 않아 가뭄이 든
때에도 의식을 행하였다.
사단은 동쪽, 직단을 서쪽에 설치하는 원리에 따라 보통 도
성의 서쪽에 위치한다. 국토와 오곡은 국가와 민생의 근본이
되므로 고대에는 국가와 민생의 안정을 기원하고 보호해 주는
데 대한 보답의 의미에서 사직을 설치하고 제사를 지냈다.
따라서, 사직은 황실의 조상들을 지내는 종묘와 함께 국가적 차
원에서 중요시 되어, 국가를 가리키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참고 자료
http://www.cha.go.kr(문화재지식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