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음운론]국어음운론
- 최초 등록일
- 2006.08.27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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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음운론에 대한 정리입니다.
음운론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곳에 참고하기 좋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국어음운론(國語音韻論, Korean Phonology)
- 음운론 : 특정한 언어의 음 체계를 연구하는 학문. 언어의 기능성 연구.
인간의 말소리(의사전달에 요구되는 음성기관을 통해 나온 소리)에 국한.
(The system of sounds in a language)
- 음성학 : 음의 실체를 연구하는 학문.
(가) speech sound : 언어음, 말소리
(나) sound patterns : 음성모형
a. 음성목록(sound inventories) : 한국어에 유/무성의 대립은 없지만, 된소리와 거센소 리의 대립이 있다. (음성목록이 언어마다 다르기 때문)
b. 음성서열(sound orders) : 한국어 (CVC_강, CV_차), 일어(CV_な),
영어(자/모의 서열이 자유롭다_sprint)
c. 음운법칙(phonological rule)
- 통시적 음운현상 - 단모음화 : aj, uj, oj, uj > ɛ, e, ɸ, u
사이 > 새, 가히> 가이> 개
- 반치음(ㅿ)의 소실 : 아 > 아우 (충청도에선 ‘아수’라고도 함)
- (통시적)구개음화 : 둏다 > 좋다
- 고ㅎ> 코, 갈ㅎ>칼
- 공시적 음운현상 - 움라우트(전설모음화) : 학교>핵교, 어미>에미, 아비>애비
- (공시적)구개음화 : 해돋이>해도디>해도지
cf)잔디 -> ‘ㅣ’ 모음앞에 ‘ㄷ’이 ‘ㅈ’으로 안 바뀜
(‘잔디’는 원래 ‘잔듸’였음, 이중모음 앞에서는 구개음화 생기지 않음)
- 유음화 : ‘ㄹ’(유음, 설치음) : ‘ㄴ’->‘ㄹ’ (신라->실라)
- ‘ㄴ’첨가 현상
* 말소리란, 인간의 발음기관을 통하여 나오는 소리여야 하며 분절적이어야 한다.
* 한국어에는 어두자음군이 존재하지 않는다. (‘ㄲ, ㄸ’등은 한 음에 불과하다)
cf) 중세국어에는 존재했다. ( -> 쌀)
* 언어변화의 설명방법
- 외사(外史) : 언어뿐만이 아니라 주변 정치, 경제, 사회들을 반영하여 연구하는 방법.
- 내사(內史) : 언어자체의 변화만을 연구하는 방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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