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아이스에이지 2 뒷이야기 꾸미기
- 최초 등록일
- 2006.08.25
- 최종 저작일
- 2006.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교양시간에 아이스에이지 중간 까지만 보여주고
나머지를 창작해서 쓰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한거예요. 도움되시길 바래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니와 시드, 디에고 세 친구는 그 길로 곧장 그 뜨거운 물이 분수처럼 솟구치는 그 위험한 곳을 지나려고 하는데 그 뜨거운 물에 익어 죽게될까봐 너무 무서운 겁니다. 이 때 세 친구는 마음을 고쳐먹고 “우리가 생각이 짧았다”며 “괜히 엘리에게 화냈네”하며, 엘리와 두 주머니쥐 크래쉬와 애디가 간 돌아가는 길을 재빨리 따라잡으려고 뒤쫓아 뛰어갑니다.
그런데 아무리 숨을 헐떡이며 뒤쫓아 갔지만 엘리와 크래쉬와 매디는 보이지 않습니다. 매니와 시드, 디에고 세 친구보다 걸음도 더 느릴텐데 말이예요.
그때,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엘리와 엘리 등에 타고 있던 크래쉬와 매디의 소리인 것 같습니다. 세 친구는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얼른 소리 난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 일... 엘리는 갑자기 난 지진으로 벌어진 절벽위의 두개의 다리에 두 발씩을 걸치고선 쭈~욱 늘어진 채,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던 거예요. 쉬워 보이던 그 돌아가는 길도 지진 때문에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매니와 시드, 디에고는 놀랐지만 어떻게 할까 고민합니다. 시드는 또 촐랑대며 난리를 피웁니다. 매니는 어차피 여기까지 온 이상 배를 타러 한 시 빨리 도착해야 한다며 엘리를 다리삼아 건너자고 합니다. 엘리는 당연히 화를 냅니다. 빨리 살려주진 않고 자기를 밟고 지나간다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화를 내다 그만 한 발이 미끄러져 돌 부스러기가 그 긴 절벽 아래로 떨어집니다. 놀란 엘리는 그저 울고만 있습니다. 매니는 ‘꼬시다’고 생각했던 엘리가 갑자기 그런 꼴이 되어 울자 불쌍해서 미안하다며 얼른 엘리의 엉덩이를 살짝 밟고 저쪽 다리로 건넙니다. 시드와 디에고도 얼른 따라서 건너고, 곧장 세 친구는 힘을 모아 엘리를 힘껏 잡아당깁니다. 엘리는 처음엔 매니와 그 세 친구들의 행동이 너무 불만족 스럽고 상황이 무지 무서웠지만, 땀까지 송글송글 맺히며 뒤 쫒아와서 자신을 구해준 매니의 근육이 갑자기 멋있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