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경영의 실제
- 최초 등록일
- 2006.08.25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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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의 실제”
(피터드러커 저, 이재규 역, 한국경제신문, 2006)
독서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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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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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소개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나치가 득세하기 직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한 뒤에는 사라 로렌스 대학, 베닝턴 대학, 뉴욕 대학에서 강의하는 한편 GM, GE와 같은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을 담당했다. 1971년부터 캘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대학교의 피터 드러커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과 사회과학을 강의했으며 피터 드러커 비영리재단의 명예 이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 11월 11일 9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저서로는 ≪Next Society≫, ≪21세기 리더의 선택≫, ≪21세기 지식경영≫, ≪피터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미래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업가정신≫, ≪단절의 시대≫, ≪피터 드러커 자서전≫등이 있다.
summary
서론
1.경영자의 역할
개인 경영자는 모든 종류의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생명력의 원천이다. 경영자의 리더십이 없다면 모든 “생산요소”는 단지 자원 그 자체로서 머무를 따름이므로 결코 생산물이 될 수 없다. 경영자가 현대사회에 있어 필수적 기관으로, 독특한 기관으로, 그리고 지도적 기관으로 등장한 것은 사회의 역사에 있어서 획기적인 사건이다. 경영자는 아마도 서구문명이 존속하는 한, 사회의 기본적 지배적 기관으로서 존속할 것이다. 왜냐하면 경영자는 현대산업사회 시스템의 본질상 필요할 뿐만 아니라, 산업사회 시스템이 그 생산자원을 위탁하고 있는 현대기업이 경영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물질은 인간정신의 발전을 위하여 이용될 수 있으며, 또 당연히 이용되어야만 한다는 신념은 인류 정신사에 있어 오래된 한 반대 축인 “유물론”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러므로 조직적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 사회기관은 현대사회의 기본적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