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인간]쓰레기 재활용
- 최초 등록일
- 2006.08.24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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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조사햇어요~~
레포트로 낸거에용^^
꼼꼼하게 잘 정리 되어 있으니 많이 퍼가세용^^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쓰레기 재활용이란
2. 쓰레기 분리배출요령
3. 재활용의 효과
4. 재활용에 관한 신문기사
Ⅲ 결 론
참고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 론
원래 자연에는 쓰레기가 없는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쓰레기로 끙끙 앓고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는 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일까?
쓰레기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만들어낸다는 것도 문제지만 가장 큰 문제는 자연에서 쉽게 처리할 수 없는 쓰레기가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쓰레기는 자연에서 채취한 것이지만, 자연에서 쉽게 분해 되기 힘든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하여 인위적으로 여러 가지 물질들을 섞어서 자연에서 분해 되기 힘든 새로운 유해한 물질들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플라스틱입니다. 우리가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은 땅 속에서 500년 이상이나 썩지 않고 땅을 더럽힙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태우거나 그냥 땅에 묻는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하지만 쓰레기를 태우거나 땅에 묻을 경우 쓰레기 속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들이 그대로 환경으로 배출되어 자연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유해물질들은 환경에 배출되면 먹이사슬을 따라 오염물질이 순환하게 되고, 결국은 순환의 고리가 끊어지게 됩니다.
사람들이 환경에 배출한 유해물질로 인해 사람들이 피해를 당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많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미나마타병과 베트남전 고엽제 사건입니다.
미나마타병이란 일본 큐슈의 미나마타만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인근 질소비료 공장에서 버린 수은에 중독된 물고기를 먹고 집단적으로 수은에 중독된 사건을 말합니다. 수은에 중독 된 주민들은 손발이 비틀리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환경으로 수은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베트남전의 고엽제 사건은 다이옥신의 무서움을 우리에게 일깨워준 사건입니다. 미군이 베트남전에서 베트남의 밀림을 없애기 위해 사용한 고엽제라는 제초제에 다이옥신이라고 하는 맹독성 물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제초제는 밀림의 숲만 없앤 것이 아니라 환경에 그대로 남아서 그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다이옥신에 중독되게 만들었습니다. 베트남전에 참가했던 군인들과 베트남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이옥신 중독에 따라 피부병, 기형 등의 여러 가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서운 다이옥신이 바로 우리가 쓰레기를 태울 때에 발생합니다.
참고 자료
환경부 (www.me.go.kr)
환경종합디지털도서관 (http://library.me.go.kr)
한국발포스티렌 재활용 협회 (www.eps.or.kr)
쓰레기재활용도우미 (http://doumi.envico.or.kr)
쓰레기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http://waste.e2bihost.com/index.php)
눈높이환경교실 (http://edu.me.go.kr/env2/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