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역사]한국사회복지의 역사 ( 사회복지의 역사 )

소개글

한국 사회복지의 역사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삼국시대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고 레포트 쓰기에 참고할 만한 자료들로 묶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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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대 이전 한국 사회복지의 전개
1) 삼국시대
2) 고려시대
3) 조선시대
4) 민간 복지활동

2. 일제시대의 사회복지
1) 관영복지
2) 일제침략기의 민간복지 사업

3. 미군정시대의 구호정책

4. 근대적 사회복지
1) 제 1공화국과 6·25 동란기의 구호사업
2) 제 3,4공화국
3) 제 5공화국
4) 제 6공화국
5) 김영삼 대통령 문민정부
6) 김대중 대통령 국민의 정부
7) 노무현 대통령 참여정부

본문내용

1. 근대 이전 한국 사회복지의 전개

한국에서의 사회복지적 사상의 근원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삼국시대
삼국시대에는 빈궁에 처한 자들에게 구제사업을 행하는 것은 국광의 은총으로써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구제사업은 국가의 삼국에 있어 다 같이 중요 국가시책의 하나이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 관곡의 지급 : 정부가 비축한 관곡을 각종 재해로 빈곤한 백성들에게 배급 구제하는 것
· 사궁구휼 (四窮救恤) : 환과고독의 무의무탁한 빈민을 구제하는 것
· 조세감면 (租稅減免) : 재해로 인하여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그 재해 정도에 따라 조세를 감면해 주는 것이다.
· 대곡자모구면 (貸穀子母俱免) : 춘궁기 등에 백성에 대여한 관곡을 거두어들일때 흉작으로 상환이 곤란한 경우 원본 및 이자를 감면해주는것
· 삼국시대 때의 획기적인 사회복지의 제도화는 고구려 고국천왕 16년(194)에 진대법(고구려의 재상인 을파소가 만든 것으로 춘궁기에 관곡을 대여하였다가 추수기에 납입케 하는 제도) 후에 고려의 의창, 조선의 환곡, 사창으로 연결되었다.

2) 고려시대
삼국시대에 있어 이미 국가사업으로 발전되어 온 민생과 구휼의 여러 제도는 고려시대에도 계속되었으며 특히 고려 태조 이래로 역대 군주가 불교의 자비심에 입각하여 선정을 배풀게 됨으로써 구제사업은 일층 더 확장되고 제도화되었다.
· 재면지제 (災免之制) : 천재지변, 전쟁시 이재민의 조세, 부역, 형벌 등을
경감 해주는 것
· 은면지제 (恩免之制) : 각종 경조사시 왕이 베푸는 각종은전
· 수한질여진대지제 (水旱疾礪賑貸之制) : 이재민에게 쌀, 잡곡, 소금, 간장,
의류 등 각종 물품과 의료, 주택 등을 급여하는 사업
· 납속보관지제 (納粟補官之制) : 흉년과 재해때 백성을 구휼하기 위한 재원조달 의 한 방법으로 금품을 납입하는 자에게 벼슬을 주었던 제도(기부금 입학과 비슷)

· 구빈기관
① 흑창 : 흉년이 들었을 때 국가가 비축한 양곡을 무상으로 백성에게 배급하 는 것

참고 자료

신재명 외(2005) ,<사회복지발달사> 청목출판
김정기 외(2003) ,<사회복지의 역사> 나남출판
신준섭 외(2003) , <사회복지학개론> 동인출판
안상훈 외(2005) , <한국 근대의 사회복지>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