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12억짜리 냅킨 한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6.08.22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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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2억짜리 냅킨 한장을 읽고난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자신의 창의력을 살리는 자가 성공한다.”
이 책의 저자 김영세는 그를 항상 꿈을 꾸고 꿈을 실현시키는 그 라고 표현한다. 책의 처음에는 그가 비행기 안 혹은 커피숍에 앉아 꿈을 꾸는 상황이 묘사된다. 아마 지금도 어느 곳에 앉아 냅킨에다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처럼 꿈을 꾸는 사람이 있기에 그들의 아이디어로 우리는 더 편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 된다. 그는 내가 봤을 때 그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뿐더러. 길이 막히면 다시 만들어가는 그런 사람이었다.
그에게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이라는 전문지는 인생의 역전길이었다. 그는 잡지를 친구 집에서 우연히 보고 생각하는 일에 푹 빠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 그는 공과에 지원할 수밖에 없었다. 만약 이 때 내가 그였다면, 아버지에게 어떻게 말햇을까? 어쩌면 나는 그냥 공과에 지원해 재능을 썩힌채 평범한 기술자가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과하고,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과에 들어가게 된다.
그에게 두 번째로 온 기회는 바로 GVO사의 디자인 실장이 되어달라는 권유를 받았을 때이다. 그는 이미 교수로 활동하고 있었다. 교수는 안정되고 명예도 있는 직업이었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은 회사의 디자인 실장이 되어달라고 했을 때. 그는 과감히 도전했다. 어렸을 때 다짐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과감히 교수라는 직업을 버리고, 실리콘벨리에 뛰어들게 되어 꿈에 그리던 이노디자인을 설립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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