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메밀꽃필무렵
- 최초 등록일
- 2006.08.20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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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메밀꽃필무렵을읽고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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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래전에 강원도 평창에 다녀오면서 이효석씨의 생가이면서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이라는 곳에다녀왔다. 메밀꽃 필 무렵을 읽기전이었던 나에게는 그다지 큰 의미가 없었던 방문이었지만 메밀꽃 필 무렵을 학교 교과서에서 접하게된 후 책을 사서 읽은 후에는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 장소였다.
이 소설에서는 여기저기 짐을지고 떠돌아다디는 허 생원과 조 선달 또 주막에서 허생원들과만난 동이가 나온다.
봉평장이 파장될 무렵에 잘되지 않은 장사에 속상해하던 허 생원을 조 선달이 충주집으로 끌고가게된다. 충주집에서 술을마시던 허 생원과 조 선달은 한 소년이 계집에게 농을 걸고 희롱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런 동이의 행동을 보고 있던 허 생원은 동이의 따귀를 때리며 꾸짖는다. 동이는 반항 없이 물러섯고 그러한 모습을 본 허 생원은 동이에게 측은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허 생원들은 다시 나귀에 짐을 챙겨 싣고, 길을 떠나게된다. 허 생원과 조 선달의 일행에 동이도 동행하게 된다.
그렇게 길을 가던 중 허 생원은 또 달밤마다 하는 자신의 옛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그이야기의 내용은 이러했다. 허 생원이 젊었을 적 어느 날 밤이었다. 그는 물레방앗간에 목욕을 하러가게 됬다. 그 물레 방앗간에서 울고있는 성 서방네 처녀를 만나게 됬고 그 둘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성 서방네 처녀는 다음 날 종적을 감추었다. 그렇게 허 생원의 첫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 끝나게 되고 허 생원의 여자와의 인연은 끝나게 된다.
허 생원의 이야기가 끝나고 동이의 신세타령이 시작된다. 동이는 자신의 아버지의 얼굴도 모르며 지금은 제천의 홀어머니를 모시고 산다는 이야기였다. 동이의 이야기는 왠지 모르게 허 생원의 가슴에 와닿게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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