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네고시에이터
- 최초 등록일
- 2006.08.16
- 최종 저작일
- 2006.08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영화 <네고시에이터>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관련 자료를 찾으시는 분들의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1. 영화선택 동기
2. 영화의 줄거리
3. 영화에 대한 나의 감상평
본문내용
1. 영화선택 동기
이 영화의 모티브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에서 실제 일어난 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세인트 루이스의 가장 뛰어난 인질 협상가가 내부의 모함을 받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스스로 인질극을 자행했고, 이 사건과 전혀 무관한 인물인 타지역 최고의 인질 협상가를 불러 달라고 경찰들에게 요구했었다고 한다.
이를 관심 있게 본 이 영화의 제작자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어제까지 법을 지키며 산 사나이가 오늘은 법질서를 파괴해야 하는 모순을 주목하며 영화 제작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제작자는 제임스 드 모나코와 케빈 폭스에게 각본을 의뢰했고 케빈 폭스의 가족 중 한 명이 실제 경찰관을 지낸 사람이라서 이 영화는 더욱 실감나는 스토리적 구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실제 사건을 토대로 한 영화들은 나를 항상 설레이게 한다. 영화적 허구를 떠나 기본적인 현실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는 각본들이 나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당대 최고의 연기파 배우인 케빈 스페이시와 사무엘 잭슨의 연기 대결이 나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음은 말로 설명하기에 부족하지 않을까 한다.
2. 영화의 줄거리
시카고의 경찰청 본부 20층에 헬기들이 떠다니고 S.W.A.T의 저격수들은 옥상에서 인질을 잡고 있는 대니 로만(사무엘 잭슨)을 향해 총끝을 겨누고 저격 신호만을 기다리고 있다. 어제까지 최고의 인질 협상가였던 대니가 이렇게 반대로 인질범이 되어 있는 이유는 다름 아닌 조직 내부의 음모 때문이다. 그에게 어떤 누군가가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씌었기에 그는 이렇게 경찰의 총부리와 맞서며 인질을 잡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무죄를 벗어내고 실제 범인을 잡아내기 위해 타지역의 유능한 인질협상가를 데려와 달라고 대치 중인 경찰에 요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