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멕시코의 음식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6.08.16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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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멕시코의 음식 문화 레포트
목차
1. 멕시코 음식 문화
2. 멕시코 음식문화의 특징
3. 지역별 음식의 특징
4. 멕시코 하루식사패턴
5. 멕시코의 요리들
6. 멕시코의 술과 음료
본문내용
2. 멕시코 음식문화의 특징
1) 아메리카 원주민의 식생활
아메리카 원주민문화는 옥수수문화라고 말할 수 있다. 그 정도로 옥수수가 그들이 즐겨 먹는 식량이다. 옥수수는 주식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차게 해서 마시는 오르차따와 추운 지방에서 큰 양동이에 가득 끓여 마시는 아똘레라는 음료수의 재료로도 쓰인다. 고구마, 콩, 감자, 호박, 땅콩 등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식생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원주민들의 음료수에는 사람을 취하게 만드는 술과, 시원하고 영양이 되는 음료수 등이 많이 있다. 현재도 멕시코 원주민들은 이러한 음료수나 술을 집에서 만들어 마신다. 또한 야마와 같은 동물의 고기를 익히거나 날것으로 먹기도 했다. 아직도 세상과 접촉이 그리 많지 않은 산골마을에서는 옛날의 식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원주민들이 많이 있다.
2) 원주민음식과 유럽음식의 접목
오늘날 멕시코 음식문화는 아메리카 원주민 음식문화와 스페인 음식문화의 혼합으로 탄생되었다고 할 수 있다. 스페인의 중남미 정복은 메스티조(중남미 원주민과 유럽인의 혼혈인종)라는 새로운 인종을 만들어 냄과 동시에 음식문화에서도 혼합된 형태를 만들어 냈다. 요리에서 육류의 사용이 다채로워졌고, 밀의 경작으로 인해 빵이 옥수수와 함께 주식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포도주와 식용유의 사용으로 식탁은 더욱 풍성해졌다. 이렇게 스페인 정복기간 동안 새로운 요리법이 무수히 개발되었는데, 여기에는 수녀들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즉 매일 매일 사제와 수녀들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는 수도원 주방은 상당한 요리솜씨를 자랑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