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문]독일 음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8.10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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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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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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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독일시와 음악감상" 이란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고 강의 계획서를 보니 교재로 "노래로 배우는 독일어" 라는 책이 적혀 있었다. 수업도 듣기 전에 먼저 이 책을 사서 들어있는 cd를 들어 보았다.
말을 알아들을 순 없었지만 친금한 음들이었다. 후에 이 책은 과제로 쓰여져 독일노래에 대한 감상문을 쓰는 계기가 되었다. 감상문을 씀으로써 그냥 한 번 듣고 스쳤을 민요 같은 음악, 독일 노래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고 느끼게 되었다.
전체적인 독일노래들이 나에 맘에 퍽이나 들었지만, 그 중에서 몇가지만 골라서 감상문을 적으려한다.
`뻐국뻐국, 소나무` 등 우리 민요인 줄 알고 있었던 친숙한 노래들이 많았다. 가사들도 책을 보며 들으니 음악과 잘 어울리고 정서를 맑게,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듯 했다. 평소 가곡을 즐겨듣던 나에게 민요풍의 독일 음악이 좀 더 순수하게 느껴지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자장가` 21번곡을 들을 떄는 기타반주에 맞쳐서 잔잔하고, 느린음이 스르르 잠이 들고 싶을 정도였다. `들장미` 곡도 수업시간에 기타반주에 맞쳐서 교수님께서 연주하는 것을 들었었는데 cd에 있는 곡보다 기타반주가 더 정겹고 친근하게 들렸다. `새 한마리가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 했네.`는 처음에 그냥 들었을 때는 마냥 신나는 곡이라 생각했다. 그리고선 다시 책을 보며 들으니 결혼식 때 이어부르기식으로 부른 재미있는 곡인 걸 알게 되었다. 알고 음악을 들으니 더 그런 분위기가 상상되고 흥이 절로 났다.
`생각은 자유롭다` 는 곡은 마치 80년대 통기타에 맞춘 팝송 같은 느낌을 주었다. 높이 올라갈 듯 빨라질 듯 하면서 결코 어느 선을 넘지 않음이 나를 감상에 빠뜨리게 했다. 가사를 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 곡이었다. 서정성이 많이 느껴졌었다. `프랑크푸르트의 노래` 는 활기차고 굳은 의지감 같은 것을 띄는 듯했다. 힘차고 강인한 느낌이 이 노래를 듣자마자 전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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