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의복의 착용동기
- 최초 등록일
- 2006.08.0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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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인과 패션 과제물,
A+ 받은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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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에게 의복은 추위나 더위·비·바람 등 기후나 바위·가시덤불과 같은 자연 환경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맹수와 같은 적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업내용에서 보았듯이 단순히 신체를 보호한다는 이유만으로는 의복을 입게 되었다고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의복을 착용하게 된 동기로는 신체적 보호설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신체적 보호설이 실생활에서 사용되고 있는 예를 들어보면 인간은 어느 정도의 기온적 변화에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격한 기온 변화에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약해져 의복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추위와 더위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계절적 변화를 가장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도 사람들의 의복의 변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겨울에는 보온성이 크고 짙은 색의 의복을 입어 체온 방출을 막고, 여름에는 통기성이 큰 흰색 계통의 의복을 입는 것도 이와 같은 원리일 것입니다. 또한 해수욕장이나 햇볕이 따가운 곳에선 신체 보호를 위해 의복으로 피부 노출을 줄이는 것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엔 10년만의 무더위라 해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보다는 자신들의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긴소매의 의복을 착용한다는 뉴스도 보도되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땀과 같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분비시켜 몸이 더러워지기도 합니다. 속옷의 경우는 이러한 물질들을 흡수하여 위생적이고 깨끗한 신체 상태를 유지하고 외부의 오염물질이 몸에 직접적으로 묻지 않도록 신체를 보호하여 쾌적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처럼 속옷은 피부를 청결히 유지해 주는 작용을 할 수 있으나 불결한 속옷을 오랜 시간 착용하였을 때에는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의복을 적절하게 착용하지 못하였을 때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요즘처럼 유행을 따리기 위해 지나치게 꽉 졸라 맨 의복이나 노출이 심한 의복을 착용하는 일 등은 모두 신체 보호의 측면에서 볼 때 역효과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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