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분석]윤흥길-황혼의집에
- 최초 등록일
- 2006.07.3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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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흥길의 소설 황혼의집에 대한 소설분석 입니다.
화소분석 및 등장인물의 성격분석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였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의 의견과 자료를 조금씩만 더한다면 원하시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목차
※ 화소분석:이야기(story)분석
※ 배경분석
※ 등장인물분석
※ 시간분석
※ 서술
※ 작가의 작품세계
본문내용
※ 화소분석:이야기(story)분석(중략)
배경 : 시대적으로 6.25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한쪽에 우리 집이 있고 그와 엇비슷이 철공소(벽돌집)가 있고 그 옆에 잇대어 경주네 주막집이 있음. 간선도로는 내장산 공비 토벌대의 이동로 임. 내가 사는 집에서 보면 경주네 집은 유리창이 많아 보이고 붉은 노을에 호사스럽게 보이기도 함.
등장인물 : 나, 아버지, 어머니, 경주, 할멈, 큰언니, 오빠, 경옥, 철공소 주인 쌍둥이, 경옥의 남자들, 아낙들, 인기 등.
주요인물 :
나 - 호기심이 많으며 주체적이지 못하고 경주와 경옥, 할멈 그리고 부모님께 순응적이고 동화되는 인물.
경주 - 나보다 세 살 많음. 경주네 가족은 다 이상함. 터져 죽은 병아리에 침을 탁 뱉음, 쥐, 참새, 개미 등을 죽이는 잔인하게 죽이는 모습이 자주 나옴. 어머니인 할멈을 죽이겠다고도 함. 그러나 마음 한 구석에는 큰 언니를 불쌍하게 생각하고 할멈을 조롱하는 인기를 그냥 두지 못하고 필사적으로 싸움.
할멈 - 가장 이상한 사람임. 해가 질 때면 울기 시작. 나를 경옥이라고 오인하기도 함. 경주를 알아보지 못하기도 함. 집을 빼앗기고 딸이 죽고 아들이 빨치산이 되고 주막 장사도 잘 안 됨.
큰언니 - 빨치산이 된 동생을 살리려고 노력하다가 협잡꾼한테 봉변을 당하고 철공소 화덕 위에서 자살함.
경옥 - 경주의 둘째 언니. 남자 친구가 매일 바뀜. 은쩌니라고 불리움. 추석 전날 가출.
오빠 - 빨치산이 되었음. 토벌대에게 쫓기며 마지막 날 가족과 함께 폭격을 받아 몰살한 것으로 보임.
시간 : 텍스트의 S1과 S2는 연결된 시간임. 경주가 꿀단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러므로 나와 경주는 손을 잡고 우리 집 쪽에서 철공소로 건너가는 중이었음. 결국 스토리는 5일간의 이야기와 이듬해 봄의 담쟁이 넝쿨이 회생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음
참고 자료
윤흥길의 소설 황혼의집에